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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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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사학 프린스턴대가 교내 공공정책대학과 기숙사에서 우드로 윌슨 대통령의 이름을 지우기로 결정했다.

 

프린스턴대 이사회 학교 측에 서한을 보내 "윌슨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시각과 정책에 비추어 대학에 그의

이름이 들어가는 것이 부적절하다" 입장을 전했다.

이는 프린스턴대 총장을 지내고 미국의 28 대통령을 역임한 윌슨 대통령이 과거 인종차별적인 정책을 펴고 

백인우월주의를 옹호한 것에 따른 조치다.

프린스턴대 이사회는 2016 4 같은 문제를 논의했으나 당시에는 '윌슨 대통령의 실패와 단점도 그의 업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이유로 명칭을 유지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최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

으로 사망한 사건 이후 다시 논의해 결정을 뒤집었다.

 

1913년부터 8년간 미국 28 대통령을 지낸 윌슨은 미국 역사상 가장 인종차별적인 대통령이라고 평가받는다.

흑인 고위공무원들을 거의 모두 해임했고, 프린스턴대 총장 시절에는 명의 흑인 학생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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