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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밝히지 말아달라"…변호사 통해 법인 설립…일시불로 수령

 

메트로.jpg

 

미국 복권 역사상 당첨금이 두번째로 많은 비용인 15억3700만달러(약 1조7400억원)를 가져갈 당첨자가 당첨된 지 4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최근 메가밀리언스 1등 당첨금을 수령해갔다. 당첨자는 현금으로 약 8억8천만달러을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금 규모는 미국 복권 사상 역대 두 번째로 많다. 최고 액수는 2016년 미국 복권 ‘파워볼’에서 나왔던 15억8000만달러다. 하지만 당시 당첨자는 3명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메가밀리언스’ 당첨자는 단 한명뿐이다. 

 

복권위원회는 성명에서 "미국에서 역대 두번째로 많은 잭팟 당첨금을 청구한 사람이 일시불로 수령하는 캐시옵션을 선택했다"며 "이는 미국 역사상 단일 당첨자에게 전달하는 가장 큰 잭팟 지불금"이라고 말했다. 당첨자의 변호인은 "가장 큰 도전은 뜻밖의 횡재가 인간관계를 망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뉴욕타임스에 입장을 밝혔다.

 

당첨된 복권은 지난해 10월 말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교외 심슨빌에 있는 편의점인 KC마트에서 팔렸다. 심슨빌은 약 2만2000명이 사는 작은 마을이다. 하지만 한동안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온갖 추측만 무성했다.

 

 

당첨금 수령 기한인 4월19일 이전에 당첨자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복권 판매점 등도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복권위원회는 당첨 복권을 판매한 심슨빌 KC마트가 5만달러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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