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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하원의장 대립각…하원 차원의 바이든 탄핵조사 지지
'친 트럼프 인사'로 분류되는 마이크 존슨 새 하원의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인지 능력에 문제를 제기하고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지속키로 하는 등 강경 보수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존슨 하원의장은 최근 보수 성향의 방송인 폭스뉴스에 출연,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 능력이 저하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몇 년 전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논쟁을 벌이는 모습과 지금 연설하는 모습을 보면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모두에게 우려스러운 일"이라면서 "지금 우리는 세계에 어떤 약점을 보여서도 안 된다. 지금은 온갖 일이 벌어지는 위험한 시기"라고 밝혔다.
존슨 의장은 또 전임자인 케빈 매카시 전 의장이 개시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하원 차원의 탄핵 조사에 지지 의사도 밝혔다.
그는 "문서가 모든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이것이 우리가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로 전환한 이유"라고 말했다.
앞서 매카시 전 의장은 지난달 바이든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이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직시 우크라이나 에너지기업 임원으로 일하면서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의혹 등을 이유로 하원 차원의 탄핵 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 지원과 패키지로 요청한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서는 별도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를 피하기 위한 본예산 처리 시한인 11월 17일을 앞두고 미국에서 여야간 대립이 더 강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원 공화당 내홍 과정에서 어부지리 격으로 의사봉을 쥔 존슨 의장은 의회 안팎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에 앞장섰던 극보수이자 핵심 친트럼프 인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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