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9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돈없어 집 못사는 미국 세입자 증가

세입자 67%, "앞으로도 계속 렌트로 생활할 것"

 

Screen Shot 2018-04-08 at 1.16.43 PM.png

 

“돈이 없어 집을 못 사겠다”는 렌트 세입자 비중이 전체의 67%에 달해 2년만에 8% 늘어났다.

 

국책 모기지 회사 ‘Freddie Mac’이 여론조사 업체인 ‘해리스 폴’에 의뢰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국의 세입자 중 67%는 재정적인 이유로 렌트로 생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여기에는 53~71세인 베이비부머 세대 세입자 73%가 포함돼 있는데, 특히 이들 세대 중 50%는 미래에 집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프레디 맥은 “지난해 8월 동일한 조사와 비교할 때 경제 상황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른 집값 탓에 렌트로 생활하는 것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특히 21~37세인 밀레니얼 세대는 74%가 재정적인 이유로 집을 살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세입자들의 렌트 만족도는 상승했다. 66%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세입자들이 최근 2년 사이에 렌트비 상승을 겪었지만 64%는 이사가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지난해 8월 49%보다 높아진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뉴욕주, 맨해튼의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에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3. 뉴욕시 Z세대 79%, 부모 얹혀사는 캥거루족

  4.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이젠 미국서 인기 최고!

  5. 바이든, 美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공화당 2위 헤일리에도 4% 뒤져

  6. 대선 꼭 투표한다…美청년층 4년새 57%→49%로 감소…바이든 불리

  7. 美정부, 서부 고속철도에 82억불 투자

  8. 주말에 가면 오히려 더 싸다...뉴욕시 관광업계 정상 회복

  9.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유럽회화관, 1억5천만불 들여 재개관

  10. 뉴저지주, 교사 부족으로 교사 자격 완화

  11. 팰리세이즈 팍 유권자 10명 중 2명만 투표

  12. “18개월부터 글 읽었다”…美 2세 여아, 최연소 멘사 기록 깼다

  13. 예일대 개교 323년만에 한국학 개설… 고려대와 학술교류

  14. 바이든 43% 대 트럼프 47%바이든 지지세 약화하면서 격차 확대

  15. 다른 환자 돕고 싶어…암투병 美여성의 온라인 유언에 이어진 기부행렬

  16. 세상에서 가장 높게 이어진 나선형 정원…뉴욕 맨해튼의 새 랜드마크!

  17. 차도 없던 80대 노인이…수백만불 유산, 마을에 기증

  18. “낙태 금지된 미국 주, 출생률 상승 효과”

  19. 미세먼지보다 끔찍한 석탄의 대기오염

  20. 무자비한 美 10대들…물건 뺏긴 친구 돕던 선한 학생, 집단구타로 사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