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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줄이기 위해 껴안은 채 살인 후 자살
 

미사막.jpg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황량한 오지에서 실종된 남녀가 3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하이킹하던 두 사람이 길을 잃고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태양 아래 물도, 먹을 것도 없어지자 결국 합의의 살인-자살을 행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대 초반인 이들은 지난 7월 하이킹 나갔다가 민박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실종 신고됐다.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펼쳐졌으나 소득이 없다가 최근 바위가 많은 사막성 건조 지대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내의 가파른 협곡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민박집 인근에 있는 조슈아 국립공원은 서울 5배 크기의 면적이다. 
수색대는 두 사람이 포옹 속에 엉켜지듯 서로 꽉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두 사람 모두 총상을 입었으며 여러 증거와 정황으로 보아 “남자가 여성을 쏜 뒤 자신을 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허기와 목마름 속에 탈출할 길이 없다는 절박감에서 두 사람이 합의 후 살인-자살을 택했다는 것이다. 악의의 범죄 정황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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