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고통 줄이기 위해 껴안은 채 살인 후 자살
 

미사막.jpg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황량한 오지에서 실종된 남녀가 3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하이킹하던 두 사람이 길을 잃고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태양 아래 물도, 먹을 것도 없어지자 결국 합의의 살인-자살을 행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대 초반인 이들은 지난 7월 하이킹 나갔다가 민박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실종 신고됐다.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펼쳐졌으나 소득이 없다가 최근 바위가 많은 사막성 건조 지대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내의 가파른 협곡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민박집 인근에 있는 조슈아 국립공원은 서울 5배 크기의 면적이다. 
수색대는 두 사람이 포옹 속에 엉켜지듯 서로 꽉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두 사람 모두 총상을 입었으며 여러 증거와 정황으로 보아 “남자가 여성을 쏜 뒤 자신을 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허기와 목마름 속에 탈출할 길이 없다는 절박감에서 두 사람이 합의 후 살인-자살을 택했다는 것이다. 악의의 범죄 정황을 찾을 수 없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22 학교서 '학생이 왕따'하면 부모 처벌받아? file 2017.10.31 8801
4021 학교 청소부, 주경야독 끝에 교사돼 file 2017.08.27 7736
4020 학교 쉬는 시간에…성경 읽었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폭행당해 2022.03.12 4453
4019 하원 민주당 1∼3인자 모두 퇴진…중간선거 패배로 지도부 교체 2022.11.18 3236
4018 하워드 슐츠 회장, 한때 대선 출마 검토 file 2020.09.15 7282
4017 하와이행 여객기서 후추 스프레이 폭발 file 2018.09.04 8503
4016 하와이, 오레건주 해역 규모 5.3 지진 file 2018.07.31 7733
4015 하와이 이어 美서해안 화산들 폭발? file 2018.05.15 8390
4014 하와이 용암, 유독가스 생성 file 2018.05.22 7920
4013 하버드대와 MIT, 트위터의 압박, 美유학생 비자 지켰다 file 2020.07.16 6248
4012 하버드대, 입학예정자 합격 취소 file 2019.06.25 8458
4011 하버드대, 올해 조기전형 아시안 합격자 크게 늘어 file 2018.12.18 9291
4010 하버드대, 아시안 입학차별 안했다…항소법원 원심 확정 file 2020.11.17 6673
4009 하버드대, 노예제 반성…1억불 기금 조성 file 2022.04.30 4095
4008 하버드대, 기부금 특혜입학 논란에 진땀…기부자 가족 합격률 40% 넘어 file 2023.06.24 2590
4007 하버드대 이어 예일대도 아시안 입학차별 file 2018.10.02 10205
4006 하버드대 150년 전 노예사진 놓고 법적 분쟁 file 2019.03.23 7006
4005 하버드大 소수인종 신입생, 백인 '추월' file 2017.08.04 7460
4004 하버드·MIT도 제쳤다…美 최고 명문대학은? file 2021.09.18 4753
4003 하버드-MIT, 트럼프 행정부의 유학생 비자 취소정책에 소송 file 2020.07.10 70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