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9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의원들 송곳 질문 없어…저커버그 이미지 개선"

 

Screen Shot 2018-04-15 at 12.42.47 PM.png

 

페이스북 대표 저커버그(사진)가 워싱턴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5시간에 걸친 연방상원 청문회 내내 여유 있게 대처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8천700만 명에 이르는 이용자 정보 유출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페이스북의 최고 수장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 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저커버그는 이날 평소에 입는 반팔 티셔츠 대신 검정색 양복을 입고 출석했다. 

 

청문회에선 페이스북의 독점적인 영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린제이 그레이엄 의원(공화당)이 저커버그에게 “최대 경쟁자를 꼽아보라”고 질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 질문에 저커버그는 이렇다 할 경쟁자를 꼽지 못했다. 사실 페이스북은 현재 소셜 미디어업체들 중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어쨌든 5시간의 긴 청문회가 별다른 사고 없이 끝났다. 언론들은 벌써부터 저커버그가 이번 청문회의 승자란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반영하듯 청문회가 진행되는 동안 페이스북의 주가도 상승세를 탔다. 예상외로 인터넷에 문외한인 상원의원들의 무딘 질문에 저커버그 이미지만 개선됐다는 평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22 학교서 '학생이 왕따'하면 부모 처벌받아? file 2017.10.31 8824
4021 학교 청소부, 주경야독 끝에 교사돼 file 2017.08.27 7832
4020 학교 쉬는 시간에…성경 읽었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폭행당해 2022.03.12 4487
4019 하원 민주당 1∼3인자 모두 퇴진…중간선거 패배로 지도부 교체 2022.11.18 3286
4018 하워드 슐츠 회장, 한때 대선 출마 검토 file 2020.09.15 7312
4017 하와이행 여객기서 후추 스프레이 폭발 file 2018.09.04 8536
4016 하와이, 오레건주 해역 규모 5.3 지진 file 2018.07.31 7763
4015 하와이 이어 美서해안 화산들 폭발? file 2018.05.15 8427
4014 하와이 용암, 유독가스 생성 file 2018.05.22 7960
4013 하버드대와 MIT, 트위터의 압박, 美유학생 비자 지켰다 file 2020.07.16 6282
4012 하버드대, 입학예정자 합격 취소 file 2019.06.25 8514
4011 하버드대, 올해 조기전형 아시안 합격자 크게 늘어 file 2018.12.18 9360
4010 하버드대, 아시안 입학차별 안했다…항소법원 원심 확정 file 2020.11.17 6715
4009 하버드대, 노예제 반성…1억불 기금 조성 file 2022.04.30 4123
4008 하버드대, 기부금 특혜입학 논란에 진땀…기부자 가족 합격률 40% 넘어 file 2023.06.24 2650
4007 하버드대 이어 예일대도 아시안 입학차별 file 2018.10.02 10233
4006 하버드대 150년 전 노예사진 놓고 법적 분쟁 file 2019.03.23 7044
4005 하버드大 소수인종 신입생, 백인 '추월' file 2017.08.04 7513
4004 하버드·MIT도 제쳤다…美 최고 명문대학은? file 2021.09.18 4771
4003 하버드-MIT, 트럼프 행정부의 유학생 비자 취소정책에 소송 file 2020.07.10 70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