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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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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전 영웅 더크워스 위원, 10일전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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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엄마이자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인 태미 더크워스(51)가 생후 10일 된 딸 마일리 펄 볼스비를 데리고 의회에 출석하면서 ‘미국 의회사’를 다시 썼다. 미국 상원에 갓 태어난 아기가 출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원은 전날 상원내 어린이 출입금지법을 수정, 통과시켰다.

예의와 엄격한 규정을 강조하는 상원에는 그동안 어린이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았다. 

볼스비가 의사당 안으로 들어서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여야 모두 웃음꽃을 피웠다. <뉴욕 타임스>는 이번 결정을 “의회가 일하는 여성에게 환영받는 직장이라는 메시지를 나라 전체에 보내는 것”이라고 한 여성 의원들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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