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외교위 소위원장 밝혀…세컨더리 보이콧땐 무역불능 위기

 

Screen Shot 2018-08-12 at 3.14.47 PM.png

 

국내 기업들이 북한산 석탄을 반입한 것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이들에게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을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 의회에서 나오고 있다. 

 

테드 포 하원 외교위 소위원장은 미국의소리(VOA)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산 석탄을 밀반입한 기업이 한국 기업이라도 세컨더리 보이콧을 적용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래야 한다”며 “북한으로 들어가는 돈과 거래하는 기업들을 추적해 더 강력한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의 대북 제재와 별개로 이뤄지는 미국의 독자적인 제재는 매우 포괄적이고 강도가 세다. 제재 대상 기업들에 더 공포스러운 것은 세컨더리 보이콧 부분. 이는 제재 리스트에 오른 기업과 금융기관은 물론 이들과 합법적으로 거래하는 제3의 기업이나 금융기관까지 제재하는 것을 뜻한다. 이렇게 되면 글로벌 무역 거래가 사실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기업 문을 닫게 하는 무시무시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35 이민자 뉴욕행 버스규제 전혀 효과 없어 2024.01.05 1330
4034 학위도, 경력도 필요없다…미국에 견습생 채용 물결 2024.01.05 1390
4033 미 불법이민 전례없이 최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처럼 2023.12.23 1343
4032 美하원, ‘차남 의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 2023.12.23 1436
4031 美기업인44% “내년에 AI로 직원들 해고” 2023.12.23 1292
4030 美 연합감리교회(UMC), 5년간 동성연애 문제로 교회25% 떠났다 2023.12.23 1387
4029 뉴욕서 히트친 <유자 약과>, 한국으로 수입됐다…K디저트 1위 2023.12.15 1477
4028 자녀 살해혐의로 20년 억울한 옥살이한 엄마, 2023.12.15 1376
4027 뉴욕시 공립교 무기반입 늘었다…경찰, 가을학기 이후 1,348개 칼 압수 2023.12.15 1761
4026 뉴욕주, 맨해튼의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에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023.12.15 1353
4025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2023.12.15 1567
4024 뉴욕시 Z세대 79%, 부모 얹혀사는 캥거루족 2023.12.09 1519
4023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이젠 미국서 인기 최고! 2023.12.09 1805
4022 바이든, 美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공화당 2위 헤일리에도 4% 뒤져 2023.12.09 1393
4021 대선 꼭 투표한다…美청년층 4년새 57%→49%로 감소…바이든 불리 2023.12.09 1494
4020 美정부, 서부 고속철도에 82억불 투자 2023.12.09 1737
4019 주말에 가면 오히려 더 싸다...뉴욕시 관광업계 정상 회복 2023.12.01 1455
4018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유럽회화관, 1억5천만불 들여 재개관 2023.12.01 1630
4017 뉴저지주, 교사 부족으로 교사 자격 완화 2023.12.01 1301
4016 팰리세이즈 팍 유권자 10명 중 2명만 투표 2023.12.01 14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