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2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평소 우울증 앓던 사람…당국 자살 사건으로 규정

 

Q400.jpg

 

항공기 정비사가 소형 여객기를 훔쳐 비행하다가 추락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여객기 안에는 탑승자가 없어서 비행기를 몬 정비사를 제외하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여객기는 76명을 태울 수 있는 터보프롭 Q400기종으로 이륙 뒤 약 1시간가량 비행을 하다 공항에서 약 64km 떨어진 숲에 떨어졌다. 여객기를 조종한 사람은 항공사의 29세 지상직 남성이었다.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이륙 후 공항 관제탑과 1시간 넘게 교신하며 비행을 했다.

 

관제사들은 그를 안심시키며 착륙을 유도했으나 남성은 착륙할 생각이 없음을 밝히며 계속 비행을 이어갔다. 무허가 항공기가 이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군 당국은 몇 분 뒤 2대의 F-15 전투기를 띄워 여객기를 따라 비행했다. 

 

비행기는 추락 전 지상 건물에 부딪히지는 않았다. 당국은 이번 사건은 테러가 아니며, 이 남성은 자살 성향을 보였다고 밝히며 여객기의 추락이 전투기와는 관계없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으로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이 한때 폐쇄되고, 비행기의 이착륙이 금지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26 트럼프, 양자·다자 대결서 바이든에 6% 앞서" 2024.01.26 1425
4025 “한국식 산후조리원에 美 엄마들 4000명 줄섰다” 2024.03.22 1439
4024 뉴저지주 로빈스빌에 미식축구장 4배 규모 힌두사원 화제 2024.01.12 1452
4023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2023.12.15 1461
4022 美 대선 앞두고 낙태권으로 보수, 진보간 대결양상 심화 2024.01.19 1463
4021 바이든 43% 대 트럼프 47%바이든 지지세 약화하면서 격차 확대 2023.11.25 1465
4020 美 초중고교 '장기결석' 심각…"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산" 2023.11.18 1470
4019 음주운전 사고낸 20대한인, 20년 중형 2023.11.03 1502
4018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유럽회화관, 1억5천만불 들여 재개관 2023.12.01 1528
4017 뉴욕, 팬데믹 이전에 비해 절도 건수 64% 최고 급증…LA는 61% 증가 2023.11.11 1529
4016 美연방상원 앤디 김 후보, 여론조사 선두 2024.02.02 1536
4015 바이든, 7개 경합주서 트럼프에 크게 열세…이민문제에서 큰 곤경 2024.02.02 1542
4014 맨해튼 창고서 쏟아져 나온 '짝퉁 명품'…진품이면 10억불 넘어 2023.11.18 1546
4013 “트럼프 재집권하면…美 역사상 최대 규모 이민자 추방 계획” 2024.02.23 1549
4012 미국 입국자들의 비자 거부 2배 급증 2024.02.17 1557
4011 70년대 2000명 왔던 美평화봉사단…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랐다” 2023.11.03 1559
4010 역대급 더운 가을, 폭설…시카고 기상 이변 2023.11.03 1566
4009 펜타닐, 쌀알 두 개 양으로 사람을 죽인다 2023.11.18 1590
4008 "美 본토 핵시설이 핵공격 받으면 100만~200만명 사망 가능" 2023.11.18 1600
4007 美정부, 서부 고속철도에 82억불 투자 2023.12.09 16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