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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SAT 폐지 추진에 불리 작용…교육청 수년간 공개 안해

 

SHSAT.jpg

 

=특목고입학시험(SHSAT)을 합격한 학생일수록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보고서를 수년간 고의로 은폐해오고 있다는 의혹이 일자 뒤늦게 슬그머니 공개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 비영리단체인 ‘NAACP’가 ‘SHSAT가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는 유효한 시험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문제를 제기하면서 SHSAT와 학업 성취도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연구결과, SHSAT 폐지를 추진하는 데 있어 불리한 결론이 도출되자 공표하지 않고 입학시험을 폐지 해려 했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뉴욕시교육청이 최근 공개한 2013년 특목고 입학시험 성적과 학업성취도의 상관관계를 연구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특목고 학생들의 성적이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보다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였다.

 

특목고 학생들의 평균 학점(GPA)이 3.1이었던 반면, 일반 고교 학생들은 평균 학점은 2.4였다.

 

이번 연구조사는 2005~2009년 스타이브센트고교 등 8개 특목고 8학년생과 일반 공립고 8학년 학생들의 성적을 비교분석 한 것이다.

 

뉴욕시 특목고 입학시험 폐지에 반대하는 토니 아벨라 뉴욕주 상원의원은 “이 연구 조사로 인해 SHSAT가 유지되고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스도 이번 보고서가 ‘SHSAT를 유지해야하는 좋은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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