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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가 이미 마하 5 넘는 무기 개발…현존 미사일 방어망 무력화시켜

 미국, "우린 그들과 친구 안돼" 예산 긴급 편성, 2023년까지 맞대응 무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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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현재 방어할 수 없는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매진하는 한 중국과 러시아는 우리의 친구가 될 수 없다."

 

미국 전략사령부 존 하이튼 사령관이 전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미 군부에서 핵 전력을 담당하는 사령관이 중국과 러시아의 극초음속 무기를 방어할 수 없음을 토로하면서, 이 분야에서 미국이 추월당했음을 인정한 발언이었다. 

 

미국방부는"중국이 지난 10년간 미국보다 20배나 많은 극초음속 무기를 시험했다"며 "중국이 극초음속 무기 체계를 실전 배치하면 미국의 항공모함 전단은 큰 위협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해리 해리스 당시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현 주한대사)도 의회 청문회에서 "중국이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서 우리를 추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극초음속 무기에 대해 미 군부가 이처럼 긴장하는 건 기존의 미사일 방어시스템(MD)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놀랄 만한 능력 때문이다. 극초음속 무기는 최대 속도 마하 5, 즉 음속보다 최소 5배 빠르다. 초당 1.61㎞를 주파하는 엄청난 속도 때문에 적이 발사 사실을 알아도 대응할 시간이 부족하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또 현재의 탄도미사일보다 낮거나 높은 고도로 날아간다. 원격 조종으로 수시로 궤도를 바꿀 수도 있다. 

 

한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6종의 차세대 수퍼 신무기를 전격 공개했다. 그중 RS-26 아방가르드는 최대 속도가 무려 마하 20으로 미국 MD 요격망을 뚫을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이었다. 러시아는 또 마하 10의 속도를 자랑하는 킨잘의 시험 발사에도 성공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미국 정부는 대규모 예산을 편성하게 뒤늦게 총력전을 선언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국방 예산을 편성하면서 극초음속무기 연구에 2억57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3년까지 극초음속 무기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하지만 러시아의 경우 푸틴 대통령이 자랑했던 극초음속 미사일의 2020년 실전 배치설이 나온다. 중국도 이르면 2020년 DF-ZF를 실전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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