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8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대학 당국 즉시 제거 후 성명 발표

 

Screen Shot 2018-11-10 at 2.20.00 PM.png

 

뉴저지 윌리엄패터슨 대학에서 백인 우월주의 문구가 적힌 전단지들이 나돌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윌리엄패터슨 대학 당국에 따르면 학교 건물 3동 외벽에 각각 '백인이어도 괜찮아'란 문구의 전단지가 붙어 있었다. 

 

이 같은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전단지가 캠퍼스 내에서 발견되자 대학 당국은 즉시 제거하고 우려의 뜻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대학 측은 "이번 사건은 우리 대학의 중요 가치인 다양성을 해치는 매우 혐오스럽고 비열한 행위"라고 밝혔다.

 

이번 백인 우월주의 전단지는 지난주 윌리엄패터슨 대학 외에도 전국 곳곳의 대학에서 발견돼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백인 우월주의자와 신나치주의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표현인 '백인이어도 괜찮아'란 문구의 전단지가 대학 캠퍼스 내에서 최초 발견된 것은 2017년 10월께로 알려졌다. 대부분 대학들이 전단지 부착 규정이 엄격하지 않은 것이 백인우월주의 메시지가 캠퍼스 내에서 계속되는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35 이민자 뉴욕행 버스규제 전혀 효과 없어 2024.01.05 1352
4034 학위도, 경력도 필요없다…미국에 견습생 채용 물결 2024.01.05 1408
4033 미 불법이민 전례없이 최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처럼 2023.12.23 1389
4032 美하원, ‘차남 의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 2023.12.23 1465
4031 美기업인44% “내년에 AI로 직원들 해고” 2023.12.23 1326
4030 美 연합감리교회(UMC), 5년간 동성연애 문제로 교회25% 떠났다 2023.12.23 1414
4029 뉴욕서 히트친 <유자 약과>, 한국으로 수입됐다…K디저트 1위 2023.12.15 1508
4028 자녀 살해혐의로 20년 억울한 옥살이한 엄마, 2023.12.15 1399
4027 뉴욕시 공립교 무기반입 늘었다…경찰, 가을학기 이후 1,348개 칼 압수 2023.12.15 1796
4026 뉴욕주, 맨해튼의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에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023.12.15 1366
4025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2023.12.15 1582
4024 뉴욕시 Z세대 79%, 부모 얹혀사는 캥거루족 2023.12.09 1538
4023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이젠 미국서 인기 최고! 2023.12.09 1819
4022 바이든, 美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공화당 2위 헤일리에도 4% 뒤져 2023.12.09 1411
4021 대선 꼭 투표한다…美청년층 4년새 57%→49%로 감소…바이든 불리 2023.12.09 1534
4020 美정부, 서부 고속철도에 82억불 투자 2023.12.09 1765
4019 주말에 가면 오히려 더 싸다...뉴욕시 관광업계 정상 회복 2023.12.01 1471
4018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유럽회화관, 1억5천만불 들여 재개관 2023.12.01 1653
4017 뉴저지주, 교사 부족으로 교사 자격 완화 2023.12.01 1316
4016 팰리세이즈 팍 유권자 10명 중 2명만 투표 2023.12.01 15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