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7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최소 30발 이상 난사 연막탄 까지 사용 

 

총기.jpg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술집에서 총기를 난사해 1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롱은 페이스북에 "나는 미쳤다"고 횡설수설하며 범행을 예고 했다.

 
CNN은 롱이 범행을 앞두고 페이스북에 "사람들이 나에게 미쳤다고 하면 좋겠다. 대단한 아이러니 아닌가. 나는 미쳤다. 하지만 총기난사가 끝나면 당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희망을 걸거나 희생자를 위해 기도하는 정도일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매번 일어나는지 의아할 것"이라고 적었다.
 
롱은 최소 30발 넘게 난사했다. 연막탄까지 사용해 인명피해를 키웠다. 12명을 살해하고 수십 명에게 총상을 입혔다. 사망자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1명도 포함됐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용의자는 2008년 해병대에 입대해 2013년 부사관으로 제대했으며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롱과 함께 해병대에서 복무했던 토머스 버크 목사는 CNN과 인터뷰에서 "롱이 PTSD로 이번 사건을 벌인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군인들을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변하도록 훈련시키고 고향으로 돌아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2 美남녀 기대수명 격차 30년 만에 최대…코로나, 약물 과다 복용 때문 2023.11.18 1958
4041 美 초중고교 '장기결석' 심각…"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산" 2023.11.18 1963
4040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 2023.11.18 1964
4039 예일대 개교 323년만에 한국학 개설… 고려대와 학술교류 2023.11.25 1966
4038 300명 탄 뉴욕 지하철 추돌 사고…20여명 부상 2024.01.05 1976
4037 "바이든, 11월 대선전 건강탓 낙마 가능성" 2024.02.17 1982
4036 美하원, ‘차남 의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 2023.12.23 1989
4035 연 수입 6~7억달러 유튜버… “난 아직 부자 아니다” 말한 이유는? 2024.02.17 1991
4034 바이든 43% 대 트럼프 47%바이든 지지세 약화하면서 격차 확대 2023.11.25 1995
4033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2023.12.15 1996
4032 ‘미션 임파서블’ 제치고 흥행→티켓 기부 유행시킨 美영화는? 2024.02.17 2003
4031 대선 꼭 투표한다…美청년층 4년새 57%→49%로 감소…바이든 불리 2023.12.09 2024
4030 바이든, CNN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45% 대 49% 열세 2023.11.11 2027
4029 뉴욕서 히트친 <유자 약과>, 한국으로 수입됐다…K디저트 1위 2023.12.15 2033
4028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2024.02.17 2040
4027 “한국식 산후조리원에 美 엄마들 4000명 줄섰다” 2024.03.22 2040
4026 구글·넷플릭스 스낵바에도…美서 요즘 인기많은 한국 과자 2024.04.27 2046
4025 너무 커버린 머스크 제국, 美정부 불안 고조 2023.03.25 2059
4024 NJ 주지사 선거에 민주,공화 후보 난립 2024.02.02 2065
4023 백악관, 바이든 기억력 문제 언급한 특검 맹공 2024.02.09 20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