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2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최소 30발 이상 난사 연막탄 까지 사용 

 

총기.jpg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술집에서 총기를 난사해 1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롱은 페이스북에 "나는 미쳤다"고 횡설수설하며 범행을 예고 했다.

 
CNN은 롱이 범행을 앞두고 페이스북에 "사람들이 나에게 미쳤다고 하면 좋겠다. 대단한 아이러니 아닌가. 나는 미쳤다. 하지만 총기난사가 끝나면 당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희망을 걸거나 희생자를 위해 기도하는 정도일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매번 일어나는지 의아할 것"이라고 적었다.
 
롱은 최소 30발 넘게 난사했다. 연막탄까지 사용해 인명피해를 키웠다. 12명을 살해하고 수십 명에게 총상을 입혔다. 사망자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1명도 포함됐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용의자는 2008년 해병대에 입대해 2013년 부사관으로 제대했으며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롱과 함께 해병대에서 복무했던 토머스 버크 목사는 CNN과 인터뷰에서 "롱이 PTSD로 이번 사건을 벌인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군인들을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변하도록 훈련시키고 고향으로 돌아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22 '성매매' 인터넷 사이트 관련자 기소 file 2018.04.15 9865
4021 美여중생, 친구 살인미수 40년 징역 file 2018.02.06 9864
4020 뉴욕 지하철 안에서 동양계 여성 때린 백인여성 체포 file 2018.12.14 9857
4019 취업비자 취득 힘들어…추가서류 제출요구 45% 급증 file 2017.09.26 9854
4018 학자금 대출 또다른 경제 위협 되나 file 2018.08.28 9853
4017 NJ 레오니아도 1회용 스티로폼 용기 금지 file 2019.01.14 9847
4016 미국내 신분도용 피해 계속 증가...피해 사후 처리법은? file 2019.08.13 9825
4015 뉴저지주 교육시스템 '전국 2위'… 1위는 메사추세츠주 2018.01.19 9775
4014 10세 누나, 어린 동생 보호하려 대신 총맞아 file 2018.06.17 9749
4013 미국 저소득 흑인 명문대 입학 '신데렐라 스토리'는 거짓 file 2018.12.04 9747
4012 플로리다 17명 사망 총격참사 후 2018.02.23 9736
4011 뉴저지,메인주 예산 합의 불발로 '정부 폐쇄' file 2017.07.03 9734
4010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스페인어 철저히 배격 2017.07.03 9726
4009 60대 토론토 한인목사, 11세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피소 file 2019.12.07 9702
4008 아마존 회장, 불법체류 청년 위해 3300만불 기부 file 2018.01.17 9701
4007 美 수감자 노역의 하루 일당?...현대판 노예 수준인 하루 2불 file 2019.08.10 9695
4006 뉴저지 서밋학군서 증오 메세지 낙서 발견 file 2018.12.14 9693
4005 쥐가 가장 많은 미국 도시는? file 2018.07.24 9673
4004 백혈병으로 사망한 美 해군 아들 장례식 가려는데… file 2018.01.23 9640
4003 전신에 불 붙어 2년간 고통 받다 떠난 두 아이의 엄마 file 2017.07.03 96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