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최소 30발 이상 난사 연막탄 까지 사용 

 

총기.jpg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술집에서 총기를 난사해 1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롱은 페이스북에 "나는 미쳤다"고 횡설수설하며 범행을 예고 했다.

 
CNN은 롱이 범행을 앞두고 페이스북에 "사람들이 나에게 미쳤다고 하면 좋겠다. 대단한 아이러니 아닌가. 나는 미쳤다. 하지만 총기난사가 끝나면 당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희망을 걸거나 희생자를 위해 기도하는 정도일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매번 일어나는지 의아할 것"이라고 적었다.
 
롱은 최소 30발 넘게 난사했다. 연막탄까지 사용해 인명피해를 키웠다. 12명을 살해하고 수십 명에게 총상을 입혔다. 사망자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1명도 포함됐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용의자는 2008년 해병대에 입대해 2013년 부사관으로 제대했으며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롱과 함께 해병대에서 복무했던 토머스 버크 목사는 CNN과 인터뷰에서 "롱이 PTSD로 이번 사건을 벌인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군인들을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변하도록 훈련시키고 고향으로 돌아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22 학교서 '학생이 왕따'하면 부모 처벌받아? file 2017.10.31 8819
4021 학교 청소부, 주경야독 끝에 교사돼 file 2017.08.27 7792
4020 학교 쉬는 시간에…성경 읽었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폭행당해 2022.03.12 4473
4019 하원 민주당 1∼3인자 모두 퇴진…중간선거 패배로 지도부 교체 2022.11.18 3278
4018 하워드 슐츠 회장, 한때 대선 출마 검토 file 2020.09.15 7310
4017 하와이행 여객기서 후추 스프레이 폭발 file 2018.09.04 8528
4016 하와이, 오레건주 해역 규모 5.3 지진 file 2018.07.31 7750
4015 하와이 이어 美서해안 화산들 폭발? file 2018.05.15 8422
4014 하와이 용암, 유독가스 생성 file 2018.05.22 7942
4013 하버드대와 MIT, 트위터의 압박, 美유학생 비자 지켰다 file 2020.07.16 6271
4012 하버드대, 입학예정자 합격 취소 file 2019.06.25 8494
4011 하버드대, 올해 조기전형 아시안 합격자 크게 늘어 file 2018.12.18 9328
4010 하버드대, 아시안 입학차별 안했다…항소법원 원심 확정 file 2020.11.17 6701
4009 하버드대, 노예제 반성…1억불 기금 조성 file 2022.04.30 4116
4008 하버드대, 기부금 특혜입학 논란에 진땀…기부자 가족 합격률 40% 넘어 file 2023.06.24 2621
4007 하버드대 이어 예일대도 아시안 입학차별 file 2018.10.02 10219
4006 하버드대 150년 전 노예사진 놓고 법적 분쟁 file 2019.03.23 7022
4005 하버드大 소수인종 신입생, 백인 '추월' file 2017.08.04 7502
4004 하버드·MIT도 제쳤다…美 최고 명문대학은? file 2021.09.18 4771
4003 하버드-MIT, 트럼프 행정부의 유학생 비자 취소정책에 소송 file 2020.07.10 705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