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회고록 'Becoming' 출간 "부부 상담도 받아…여전히 남편 사랑한다"

 

미쉘.jpg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내 행복은 나에게 달렸다'며 지난 26년간의 결혼 생활에서 배운 교훈을 공유했다. 

 

ABC뉴스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미셸 여사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남부터 결혼생활까지 자세한 내용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13일 자신의 회고록 'Becoming'의 발간을 앞두고 있다.

 

미셸 여사는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자신들한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 부부들을 많이 알고 있다"며 "나는 그들에게 서로를 사랑하고 경이로운 결혼 생활을 하는 미셸과 버락 오바마도 결혼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필요할 땐 도움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회고록 비커밍에서 그와 오바마 전 대통령이 문제를 겪을 때 부부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히기도 했다. 

 

미셸 여사는 "결혼 생활 상담은 우리가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어떻게 말할지 배운 방법 중 하나였다"며 "내가 나 자신에 대해 배운 것은 행복은 나한테 달려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게 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이 사실을 깨달은 뒤 운동도 더 많이 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도움도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나를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의 첫 만남도 언급했다. 미셸 여사는 로펌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사무실 여름 인턴으로 온 오바마 전 대통령의 멘토 역할을 맡으며 처음 만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26 재택근무 늘면서 뉴욕 등 대도시들마다 공동화 현상 가속화 2023.11.18 1456
4025 “한국식 산후조리원에 美 엄마들 4000명 줄섰다” 2024.03.22 1462
4024 美 대선 앞두고 낙태권으로 보수, 진보간 대결양상 심화 2024.01.19 1473
4023 뉴저지주 로빈스빌에 미식축구장 4배 규모 힌두사원 화제 2024.01.12 1476
4022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2023.12.15 1482
4021 美 초중고교 '장기결석' 심각…"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산" 2023.11.18 1490
4020 바이든 43% 대 트럼프 47%바이든 지지세 약화하면서 격차 확대 2023.11.25 1498
4019 음주운전 사고낸 20대한인, 20년 중형 2023.11.03 1530
4018 뉴욕, 팬데믹 이전에 비해 절도 건수 64% 최고 급증…LA는 61% 증가 2023.11.11 1547
4017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유럽회화관, 1억5천만불 들여 재개관 2023.12.01 1558
4016 美연방상원 앤디 김 후보, 여론조사 선두 2024.02.02 1558
4015 맨해튼 창고서 쏟아져 나온 '짝퉁 명품'…진품이면 10억불 넘어 2023.11.18 1568
4014 “트럼프 재집권하면…美 역사상 최대 규모 이민자 추방 계획” 2024.02.23 1569
4013 바이든, 7개 경합주서 트럼프에 크게 열세…이민문제에서 큰 곤경 2024.02.02 1570
4012 70년대 2000명 왔던 美평화봉사단…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랐다” 2023.11.03 1571
4011 미국 입국자들의 비자 거부 2배 급증 2024.02.17 1582
4010 펜타닐, 쌀알 두 개 양으로 사람을 죽인다 2023.11.18 1612
4009 역대급 더운 가을, 폭설…시카고 기상 이변 2023.11.03 1613
4008 "美 본토 핵시설이 핵공격 받으면 100만~200만명 사망 가능" 2023.11.18 1615
4007 무려 14만명이 모여 사는 美 시니어 노인타운 2023.11.03 16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