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회고록 'Becoming' 출간 "부부 상담도 받아…여전히 남편 사랑한다"

 

미쉘.jpg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내 행복은 나에게 달렸다'며 지난 26년간의 결혼 생활에서 배운 교훈을 공유했다. 

 

ABC뉴스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미셸 여사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남부터 결혼생활까지 자세한 내용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13일 자신의 회고록 'Becoming'의 발간을 앞두고 있다.

 

미셸 여사는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자신들한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 부부들을 많이 알고 있다"며 "나는 그들에게 서로를 사랑하고 경이로운 결혼 생활을 하는 미셸과 버락 오바마도 결혼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필요할 땐 도움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회고록 비커밍에서 그와 오바마 전 대통령이 문제를 겪을 때 부부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히기도 했다. 

 

미셸 여사는 "결혼 생활 상담은 우리가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어떻게 말할지 배운 방법 중 하나였다"며 "내가 나 자신에 대해 배운 것은 행복은 나한테 달려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게 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이 사실을 깨달은 뒤 운동도 더 많이 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도움도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나를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의 첫 만남도 언급했다. 미셸 여사는 로펌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사무실 여름 인턴으로 온 오바마 전 대통령의 멘토 역할을 맡으며 처음 만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19 외국인 취업프로그램 잇달아 백지화 file 2017.11.24 9785
4018 NJ 레오니아도 1회용 스티로폼 용기 금지 file 2019.01.14 9779
4017 학자금 대출 또다른 경제 위협 되나 file 2018.08.28 9777
4016 취업비자 취득 힘들어…추가서류 제출요구 45% 급증 file 2017.09.26 9766
4015 미국내 신분도용 피해 계속 증가...피해 사후 처리법은? file 2019.08.13 9763
4014 뉴욕 지하철 안에서 동양계 여성 때린 백인여성 체포 file 2018.12.14 9758
4013 4억5천만불 당첨 후 돈관리회사 설립 file 2018.01.17 9756
4012 10세 누나, 어린 동생 보호하려 대신 총맞아 file 2018.06.17 9667
4011 플로리다 17명 사망 총격참사 후 2018.02.23 9662
4010 60대 토론토 한인목사, 11세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피소 file 2019.12.07 9656
4009 뉴저지주 교육시스템 '전국 2위'… 1위는 메사추세츠주 2018.01.19 9654
4008 아마존 회장, 불법체류 청년 위해 3300만불 기부 file 2018.01.17 9638
4007 미국 저소득 흑인 명문대 입학 '신데렐라 스토리'는 거짓 file 2018.12.04 9631
4006 美 수감자 노역의 하루 일당?...현대판 노예 수준인 하루 2불 file 2019.08.10 9631
4005 쥐가 가장 많은 미국 도시는? file 2018.07.24 9596
4004 뉴저지 서밋학군서 증오 메세지 낙서 발견 file 2018.12.14 9585
4003 뉴저지,메인주 예산 합의 불발로 '정부 폐쇄' file 2017.07.03 9577
4002 월스트릿저널 선정 美대학 순위 발표…1위 하버드, 2위 MIT file 2019.09.10 9552
4001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스페인어 철저히 배격 2017.07.03 9548
4000 뉴욕시의 새로운 관광지로 브롱스 '조커 계단'이 떴다 file 2019.10.22 95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