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플라잉 택시는 교통 혼잡을 해결할 차세대 도심 운송 수단으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다. 플라잉 택시 시장은 2032년 372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이 개발하는 플라잉 택시는 모습이 조금씩 다르지만 운행 원리는 비슷하다.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하고 비행기처럼 순항한다. 비행기보다는 느리지만 도심에서 뜨고 내리기 적합하고 자동차보다는 빠르다. 전기로 구동하는 방식으로 배터리가 탑재된다. 업계에서는 개발부터 허가까지 약 10억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한다. 기업들이 내세운 상용화 시점은 대략 2025년 전후쯤이다.

미국 아처항공은 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미드나이트’를 개발 중이다. 내년 말까지 미국 연방항공청(FAA) 허가를 받아 2025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플라잉 택시는 1회 완충 배터리로 최대 160㎞까지 비행할 수 있다. 아처는 “비행 고도인 약 600m 상공에서 지상에 도달하는 소음은 헬리콥터의 1000분의 1 수준”이라고 했다. 아처는 플라잉 택시의 빠른 이동 속도에 주목한다. 

아처는 미국 조지아주에 35만㎡ 규모의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연간 최대 650대의 항공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유나이티드항공과 함께 뉴욕 뉴어크 공항에서 뉴욕 맨해튼 시내까지 가는 플라잉 택시 노선을 발표했다. 자동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를 단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비용은 1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22 美여중생, 친구 살인미수 40년 징역 file 2018.02.06 9908
4021 뉴욕 지하철 안에서 동양계 여성 때린 백인여성 체포 file 2018.12.14 9902
4020 '성매매' 인터넷 사이트 관련자 기소 file 2018.04.15 9899
4019 NJ 레오니아도 1회용 스티로폼 용기 금지 file 2019.01.14 9889
4018 학자금 대출 또다른 경제 위협 되나 file 2018.08.28 9883
4017 취업비자 취득 힘들어…추가서류 제출요구 45% 급증 file 2017.09.26 9879
4016 미국내 신분도용 피해 계속 증가...피해 사후 처리법은? file 2019.08.13 9870
4015 뉴저지주 교육시스템 '전국 2위'… 1위는 메사추세츠주 2018.01.19 9831
4014 미국 저소득 흑인 명문대 입학 '신데렐라 스토리'는 거짓 file 2018.12.04 9785
4013 10세 누나, 어린 동생 보호하려 대신 총맞아 file 2018.06.17 9780
4012 뉴저지,메인주 예산 합의 불발로 '정부 폐쇄' file 2017.07.03 9780
4011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스페인어 철저히 배격 2017.07.03 9779
4010 플로리다 17명 사망 총격참사 후 2018.02.23 9776
4009 아마존 회장, 불법체류 청년 위해 3300만불 기부 file 2018.01.17 9754
4008 美 수감자 노역의 하루 일당?...현대판 노예 수준인 하루 2불 file 2019.08.10 9736
4007 60대 토론토 한인목사, 11세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피소 file 2019.12.07 9732
4006 뉴저지 서밋학군서 증오 메세지 낙서 발견 file 2018.12.14 9732
4005 전신에 불 붙어 2년간 고통 받다 떠난 두 아이의 엄마 file 2017.07.03 9703
4004 백혈병으로 사망한 美 해군 아들 장례식 가려는데… file 2018.01.23 9699
4003 쥐가 가장 많은 미국 도시는? file 2018.07.24 969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