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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공립학교에 등록된 노숙 가정 학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뉴욕 공립학교의 노숙 가정 학생 수가 11만9천32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뉴욕 전체 공립학교 학생 중 9명 중 1명은 노숙 가정 출신이라는 의미다.
뉴욕시는 노숙자나 이민신청자 수용소 등 보호시설이나 친척 집 등 임시 거주지를 주소로 둔 학생을 노숙 가정 학생으로 분류했다.

노숙 가정 학생이 늘어난 것은 멕시코 국경에서 넘어오는 망명 신청자들이 대거 뉴욕으로 몰려온 여파로 보인다.
문제는 이민자들의 유입이 계속되면서 노숙 가정 학생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최근에 등록한 학생들의 수치가 일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여름에만 3만 명의 노숙 가정 학생이 뉴욕 공립학교에 등록했다.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민자 가정의 학생의 경우 학업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학교를 그만둘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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