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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지사 아내 타미 머피, 다음 주 후보 등록 예정

A person in a suit and 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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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사진) 연방하원의원이 연방상원의원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타미 머피(사진) 뉴저지주지사 부인도 뉴저지 연방상원의원의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타레저에 따르면 타미 머피 여사는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선거자금 모금을 위한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앤디 김 의원은 같은 민주당 소속인 타미 머피가 출마하게 될 경우 내년 6월에 치러질 예비선거에서 당내 경쟁이 펼쳐지게 된다.
58세인 타미 머피는 선출직 정치인으로서의 경험은 없지만 뉴저지주지사의 부인으로서 인지도가 높고, 남편 주지사의 영향력으로 민주당의 공식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최초로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도전이라는 명분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방상원 선거는 뇌물수수혐의로 형사기소된 로버트 메넨데즈 현 뉴저지 상원의원이 맡고 있는 의석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으로, 메넨데즈 상원의원은 아직 사퇴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여론조사 결과 불과10% 내외의 지지율을 받고 있다. 

한편, 중부 뉴저지에 위치한 진보성향의 풀뿌리 단체 ‘SOMA-Action’은 “투표를 통해 내년 실시되는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김 의원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날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 선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 의원이 80%가 넘는 압도적 지지율로 타미 머피 뉴저지주지사 부인 등 경쟁 후보를 눌렀다고 밝혔다.

 

앤디 김 의원은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타미 머피 여사와 메넨데즈 의원을 크게 앞서는 지지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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