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예일대 학생들, 한국어 강의로 몰리자… 내년 2학기 한국학 전공 개설 확정

 

김동원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13일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위치한 예일대 총장 집무실에서 피터 샐러베이 총장에게 고려대 박물관 도록을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예일대 제공

커네티컷주에 있는 예일대를 방문한 김동원 고려대 총장과 피터 샐러베이 총장.



미국 예일대 동아시아학과에 내년 가을 한국학 세부 전공이 개설된다. 예일대가 1701년 개교한 이후 323년 만이다. 한국어를 수강하는 예일대 학생은 최근 6년 새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BTS로 상징되는 케이팝, 한류의 영향이 크다. 예일대는 한국과의 학술 교류를 늘리기 위해 고려대와 손잡고 인문사회·첨단과학 등 분야의 연구·교육 협력을 강화한다.

노사관계 전문가인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예일대 강당에서 ‘AI 시대 노동과 기술’을 주제로 40분간 특별 강연을 했다.  또 이틀간 예일대에서 한류를 주제로 학술 교류 행사인 ‘제1회 고려대-예일대 포럼’이 개최됐다.

예일대는 내년 2학기 동아시아학과에 한국학 세부 전공을 개설한다.

그동안 동아시아학과 학생들은 일본학, 중국학 중에서만 전공을 선택해야 했다. 김 소장이 2018년 예일대의 첫 한국학 교수로 임용되면서 그나마 한국 종교, 북한 관련 수업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예일대는 올해 어경희 동아시아학과 교수까지 5년 새 총 4명의 한국학 교수를 뽑았다. 미국 주요 명문대 중 한국학과가 있는 곳은 1981년 이를 개설한 하버드대를 비롯해 컬럼비아대, 스탠퍼드대 등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26 뉴욕주, 맨해튼의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에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023.12.15 1250
4025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2023.12.15 1436
4024 뉴욕시 Z세대 79%, 부모 얹혀사는 캥거루족 2023.12.09 1375
4023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이젠 미국서 인기 최고! 2023.12.09 1636
4022 바이든, 美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공화당 2위 헤일리에도 4% 뒤져 2023.12.09 1274
4021 대선 꼭 투표한다…美청년층 4년새 57%→49%로 감소…바이든 불리 2023.12.09 1359
4020 美정부, 서부 고속철도에 82억불 투자 2023.12.09 1576
4019 주말에 가면 오히려 더 싸다...뉴욕시 관광업계 정상 회복 2023.12.01 1319
4018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유럽회화관, 1억5천만불 들여 재개관 2023.12.01 1514
4017 뉴저지주, 교사 부족으로 교사 자격 완화 2023.12.01 1204
4016 팰리세이즈 팍 유권자 10명 중 2명만 투표 2023.12.01 1374
4015 “18개월부터 글 읽었다”…美 2세 여아, 최연소 멘사 기록 깼다 2023.12.01 1311
» 예일대 개교 323년만에 한국학 개설… 고려대와 학술교류 2023.11.25 1337
4013 바이든 43% 대 트럼프 47%바이든 지지세 약화하면서 격차 확대 2023.11.25 1438
4012 다른 환자 돕고 싶어…암투병 美여성의 온라인 유언에 이어진 기부행렬 2023.11.25 1359
4011 세상에서 가장 높게 이어진 나선형 정원…뉴욕 맨해튼의 새 랜드마크! 2023.11.25 1359
4010 차도 없던 80대 노인이…수백만불 유산, 마을에 기증 2023.11.25 1318
4009 “낙태 금지된 미국 주, 출생률 상승 효과” 2023.11.25 1364
4008 미세먼지보다 끔찍한 석탄의 대기오염 2023.11.25 1350
4007 무자비한 美 10대들…물건 뺏긴 친구 돕던 선한 학생, 집단구타로 사망 2023.11.25 13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