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6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우범지역으로 통했던 브롱스 167가에 미국인, 해외 관광객 줄 이어"

102227.jpg

 ◀ 조커 계단을 방문한 인스타그램 유저. CNN 홈페이지 캡쳐

 

 

102247.jpg

 

  한국에서 상영 2주만에 450만 관객이 돌파 하는 등 전 세계 돌풍을 일으킨 영화 ‘조커’ 에 등장하는 계단이 뉴욕시의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CNN은 영화 조커에서 수차례 등장하는 뉴욕 브롱크스 계단이 영화 팬들과 관광객 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브롱크스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웨스 트 167가의 이 계단이 영화를 통해 관광지 로 변모하며 뉴욕의 관광 코스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러나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수많 은 사진은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스타그램에 조커 계단(Joker stairs)이 나 조커 거리(Joker street) 등을 검색하면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다. 극 중에서 이 계단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 가 열연한 주인공 아서 플렉이 일과를 마친 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는 길에서 처 음 등장한다. 별 의미 없이 느껴지던 가파른 계단은 극 의 끝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게리 글리터의 ‘록 앤 롤 파트2’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붉은 수트를 입은 조커가 이 계단을 내려오며 인 상적인 춤을 추기 때문이다. 해당 장면은 공식 포스터로 사용될 만큼 영화에서는 주요한 장면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26 NJ 레오니아도 1회용 스티로폼 용기 금지 file 2019.01.14 10083
4025 라이온스클럽 평화포스터 경연대회 file 2019.11.09 10070
4024 뉴욕 지하철 안에서 동양계 여성 때린 백인여성 체포 file 2018.12.14 10065
4023 美여중생, 친구 살인미수 40년 징역 file 2018.02.06 10056
4022 4억5천만불 당첨 후 돈관리회사 설립 file 2018.01.17 10045
4021 취업비자 취득 힘들어…추가서류 제출요구 45% 급증 file 2017.09.26 9988
4020 학자금 대출 또다른 경제 위협 되나 file 2018.08.28 9979
4019 미국내 신분도용 피해 계속 증가...피해 사후 처리법은? file 2019.08.13 9974
4018 전신에 불 붙어 2년간 고통 받다 떠난 두 아이의 엄마 file 2017.07.03 9966
4017 뉴저지주 교육시스템 '전국 2위'… 1위는 메사추세츠주 2018.01.19 9957
4016 10세 누나, 어린 동생 보호하려 대신 총맞아 file 2018.06.17 9950
4015 플로리다 17명 사망 총격참사 후 2018.02.23 9948
4014 뉴저지,메인주 예산 합의 불발로 '정부 폐쇄' file 2017.07.03 9939
4013 미국 저소득 흑인 명문대 입학 '신데렐라 스토리'는 거짓 file 2018.12.04 9916
4012 아마존 회장, 불법체류 청년 위해 3300만불 기부 file 2018.01.17 9899
4011 60대 토론토 한인목사, 11세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피소 file 2019.12.07 9844
4010 뉴저지 서밋학군서 증오 메세지 낙서 발견 file 2018.12.14 9835
4009 美 수감자 노역의 하루 일당?...현대판 노예 수준인 하루 2불 file 2019.08.10 9822
4008 쥐가 가장 많은 미국 도시는? file 2018.07.24 9819
4007 백혈병으로 사망한 美 해군 아들 장례식 가려는데… file 2018.01.23 97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