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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충우씨는 코로나 확진 상태...크루즈선 2주간 표류 후 마이애미 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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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에 탑승해 있는 남충우씨 부부. 사진: 남기원씨

 

뉴욕에서 오랜동안 노아보험사를 운영해온 남충우씨(71)가 최근 탑승한 크루즈선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크루즈선이 2주 넘게 해상에 표류하다가 최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항에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충우씨는 부인 그레이스 남(71)씨과 함께 지난달 5일 뉴욕에서 코랄프린세스호를 타고 크루즈

여행에 나섰으며, 이후 이 크루즈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정박할 항구를 찾지 못해 2주이상

해상에 머무르며 공포에 떨어야 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남씨 부부를 비롯한 탑승객들은 마이애미항에서 하선 중에 있다. 이 크루즈선의

탑승자 2명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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