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31412.jpg

 

미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 발생이 제한적이지만 비즈니스 타격은 메가톤급이다.

주요 항공사들이 4월까지 중국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한 데다 미국 정부가 시민권자를 제외하고 중국에서 입국을 차단하고, 유럽인들의 미국방문을 금지시키자, 호텔과 쇼핑몰 등 관광객에 크게 의존하는 업계가 개점 휴업 상태다.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내국인들 역시 외출을 삼가하면서 소매업과 외식업, 엔터테인먼트 업계까지 타격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미국 연방여행관광국에 따르면 2019년 1~11월 사이 미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270만명에 달했다. 이는 영국과 일본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중국인의 미국행 급감은 고스란히 관련 업계의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 2000년대 초부터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공을 들였던 뉴욕 맨해튼과 나야가라 폭포 근처의 박물관은 개점 휴업을 연출하고 있고, 투어버스 업계와 호텔, 쇼핑몰까지 바이러스의 경제적 손실이 광범위하게 번지고 있다. 크루즈업계도 비상이다.
호텔업계는 올해 투숙객이 500만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스베가스, 아틸란틱 시티 등 카지노 업계는 줄도산이 우려된다.
미국의 각 지역 주민들 역시 외출과 외식을 줄이고 있어 번화가와 각 업계 영업점에는 인적이 크게 줄었다.
주요 업체들은 이번 바이러스 사태가 여름철 휴가 시즌이 본격화되기 전에 일단락되는 시나리오에 기대를 걸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715 차 팔아서 손소독제 싹쓸이했지만… file 2020.03.18 6633
2714 트럼프, 코로나19 백신 '독점' 시도 논란 2020.03.18 6889
2713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코로나19 걸리면 어떡하지?" file 2020.03.18 5652
2712 美건강보험이 코로나 재앙 키운다 file 2020.03.18 6867
2711 뉴저지주의 모든 학교들 휴교령…집에서 온라인 원격수업 file 2020.03.18 6165
2710 "뉴저지주 16일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통행 및 영업금지" file 2020.03.18 5297
2709 美공항에 설치된 얼굴 인식 장비들 때문에 고소당한 국토안보부 2020.03.18 6264
2708 코로나19 확대에도 뜨는직업 있다 file 2020.03.18 5921
2707 "지하철·버스 등 확진자와 2m내 15분 있었다면 감염 가능성" file 2020.03.16 7842
2706 한국산 팽이버섯 먹고 미국인 4명 사망 36명 식중독 file 2020.03.16 7167
2705 트럼프, 코로나19 기자회견 통해 '국가비상사태' 선포 file 2020.03.16 7364
2704 미국 최대 7,500만명~ 1억 5천만명 코로나 감염 우려 file 2020.03.16 6930
2703 뉴욕시장 "뉴욕 봉쇄는 절대 없다!" file 2020.03.16 6048
2702 미국의 코로나 사태 다음 달이 고비 file 2020.03.16 6742
2701 美하원 코로나 청문회, 한국 칭찬 일색 file 2020.03.16 6335
2700 뉴욕 500명, 뉴저지 250명 집회 금지 file 2020.03.16 6762
2699 美셰일업체가 뇌관…줄도산땐 미국에 제2 리먼쇼크 온다 file 2020.03.15 6458
2698 한국인 교환학생들, 코로나에 발목…유학생들은 기숙소에서 쫓겨나 2020.03.15 6718
2697 뉴욕 시립대와 뉴욕 주립대학들, 19일부터 온라인 강의로 대체 file 2020.03.15 5778
» 신종 코로나로 미국 '패닉' 상태…호텔-쇼핑몰 텅텅 비었다 file 2020.03.15 6866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