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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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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애틀지역 한인 그로서리나 편의점 업주 3명이 강도범에 의해 희생된 가운데 또다른 시애틀지역 한인 편의점 업주가 강도가 휘두른 칼에 찔리면서 중태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60세 한인업주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15세 강도범이 침입해 당시 가게를 보고 있던 한인 업주를 칼로 찔렀으며, 한인 업주도 대응에 나서면서 서로 상해를 입히면서 강도 역시 칼에 찔렸다.

한편 편의점 뒤쪽에 살고 있는 남성 주민이 비명을 듣고 가게 내에 사건 현장에 빠르게 왔으며, 그 주민은 중상을 입은 범인을 제압한 후 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업주와 용의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둘 다 중태다.

데그루트는 언론 인터뷰에서 “가게 안이 피범벅이 돼 있었는데 피가 1인치 정도는 고여 있었던 것 같았다”며 “태어나서 그렇게 피가 많이 고여 있는 것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피해자의 처남은 “매형은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성실한 사람이었고, 인근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사람”이라며 “이 같은 일이 우리 가게에서 벌어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너무 충격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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