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008.jpg

이민단속강화, 판사재량권 축소 영향비활성 케이스 합치면 133만건

이민법원 소송적체 건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시라큐스대 사법정보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미 전국 이민법원들에서 현재 심리 중인 이민소송은 1007,155건으로 집계됐다. 또 여기에 심리가 진행 중이지 않는 케이스 32만여건을 합치면 적체 소송 건수는 약 133만건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각 주별로는 캘리포니아 이민법원에 계류 중인 소송이 17 5,739건으로 가장 많았다.
소송적체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판사들의 행정종결 재량권을 대폭 제한하고, 행정 종결된 소송들을 재개하도록 한 조치가 큰 영향을 미쳤다.

,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단속 정책도 적체를 가중시키고 있다. 소송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있지만 소송은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판사를 대폭 증원하고, 신속재판제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적체해소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민단속이 강화돼 추방재판에 회부되는 이민자는 더 큰 폭으로 늘었다. 최근 1년간 이민법원 신규소송은 38만여건이 늘어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46 美 대학생들 사이에 에세이 과제 등 대행 서비스 성황 file 2019.09.10 7456
2645 연방상원, 성매매 내용 웹사이트 형사처벌 법안 통과 2018.03.24 7456
2644 수천만불짜리 맨해튼 초호화 아파트, 물이 줄줄…부실공사 의혹 file 2021.02.08 7453
2643 가정폭력·갱폭력 피해자 망명 불허 file 2018.06.17 7453
2642 미 전역서 반 트럼프 여성행진 시위 열려 file 2019.01.22 7451
2641 트럼프, 첫 거부권 행사했다 file 2019.03.19 7448
2640 범죄기록 없는 불체자 단속 급증 file 2018.06.19 7448
2639 뉴욕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시행 예정 file 2019.03.05 7447
2638 美이민국, 임신한 아내 수술실 데려가던 남편 구금 file 2018.08.21 7447
2637 뉴욕지하철, 남부연합기 비슷한 타일까지 없애… file 2017.08.22 7446
2636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굶는 학생 많아 file 2017.11.28 7445
2635 DACA 추방유예 갱신 신청 저조 file 2018.05.15 7443
2634 美 신규 실업수당 87만건 청구…예상 깨고 전달보다 4천건 증가 file 2020.09.28 7442
2633 연방정부 셧다운 충격 서서히 현실화 file 2018.12.29 7441
2632 "영주권·시민권 신청시 신중해야" file 2018.07.28 7441
2631 이민국, 페이스북 활용 불체자 추적 file 2018.04.05 7441
2630 노스캐롤라이나주 한의의사, 마약 과다처방 체포 file 2018.07.07 7440
2629 "공화당 대신 민주당" 美60세이상 유권자 37%→42% file 2018.04.10 7438
2628 이번 선거에 급부상한 '소로스 음모론' 2018.11.06 7437
2627 '오피오이드' 늪에 빠진 미국…연 5500억불 사회적 비용 발생 file 2017.11.21 7437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