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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약 석 달간부터 미국에서 970만 명의 독감 환자가 발생햇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이로 인해 최소 4800명이 숨지고 8만 7000명이 입원했다.

CDC는 “50개 주 중 노스다코다, 버몬트, 미시시피, 하와이를 제외한 46개 주에서 독감이 대유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미 전역에서의 독감 유행 이유로 이번 독감이 예년보다 빠른 지난해 10월 초부터 퍼졌다는 점을 들었다. 일반적으로 독감은 매년 11월부터 시작해 같은 해 12월부터 다음해 2월 중 최고조에 달한다.
독감 유행 초기와 중기에 등장하는 ‘인플루엔자 A’와 유행 후기에만 등장하는 ‘인플루엔자 B’가 동시에 유행한다는 점도 빠른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 
워싱턴포스트는 ‘인플루엔자 B’가 주요 독감 바이러스가 된 것은 약 30년 만에 처음이라고 진단했다. 정부 예상과 달리 ‘인플루엔자 B’가 일찍 유행하는 바람에 독감 예방 접종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미를 비롯해 유럽, 중앙아시아, 중동에서도 독감은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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