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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나 법대 대학원 계획하면 지명도보다 저렴한 학부 선택해야

형편 맞는 학자금 플랜 가입…학점 인정되는 AP 학점 미리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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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수많은 대학들의 등록금은 천차만별이다. 이런 점에서 자신의 경제적 상황과 장래 목표에 더 적합한 대학을 선택하는 것도 학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텍사스에 거주하는 학생이 미드웨스턴대학 같은 작은 주립대에 진학하면 등록금은 연 7.900여달러지만 큰 규모의 텍사스주립대에 가면 3배 가까이 등록금, 사립대는 5~7배의 등록금을  부담해야 한다.

물론 이 비용은 각 대학의 재정보조를 계산하지 않은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대학에 다니는가에 따라 교육비용은 이처럼 큰 차이가 난다.

특히 의대나 법대 등 학부를 졸업하고 새로운 대학원 과정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학부를 선택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이 경우 학부 지명도보다는 GRE, GMAT, LSAT, MCAT 등 입학 시험이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세 개의 대학은 모두 의대나 법대 진학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지만 학부 비용은 엄청난 차이가 났다.

대학 학자금 플랜도 자녀가 어릴 때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 이런 플랜들의 경우 학자금을 세이빙하는 것은 물론 세금혜택도 주어진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는 529플랜. 거의 모든 주에서 제공하는 이 플랜은 적립액이 학자금으로 사용되는 경우 비과세 혜택이 있다. 커버델 저축계좌(CESA)도 학자금 세이빙 플랜 중 하나다. 수혜자 한명 당 연 2,000달러까지 불입할 수 있다.

저리의 다양한 연방 재정 보조프로그램도 생각해보자. 학자금 대출중 Direct Subsidized Loan의 경우 재정 상황을 근거로 대출되는데 반해 Direct Unsubsidized Loan은 재정적 필요를 입증할 필요가 없다.

매년 미국에서 제공되는 장학금과 그랜트는 수십억 달러에 달한다.

이런 ‘공짜 학자금’은 연방정부, 주정부는 물론 대학과 민간단체를 노크해야 얻을 수 있다..

또한 고등학교 때 대학 등록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바로 대학 학점을 고등학교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AP 시험 점수를 대학 학점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AP 시험점수는 1-5점으로 구분되며 명문대는 4-5점, 일반대학에서는 3점이상인 경우 학점으로 인정된다.

AP 과정을 많이 이수한 만큼 대학에서 등록금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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