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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2,000, 부부는 $24,000까지 세금 안내도 돼
 

법인세.jpg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회사 법인세를 대폭 인하하고 개인세를 3단계로 단순화하는 등을 골자로 한 파격적인 감세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1986년 로널드 레이건 정부 이후 31년 만의 최대 감세다.
이번 세금감면안에 따르면 우선 주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법인세를 현행 35%에서 20%로 내려 기업의 부담을 대폭 덜도록 했으며, 또 개인 최고 소득세율도 현행 39.6%에서 35%로 낮추는 내용이 담겼다. 또 상속세는 전면 폐지했다. 
또 현행 7단계(10%, 15%, 25%, 28%, 33%, 35%, 39.6%)의 개인소득 과세구간을 3단계(12%, 25%, 35%) 단순화시켰다. 
그러나 민주당이 "중산층은 혜택을 보지 못하고, 부자들만 혜택을 보는 부자감세"라고 반발하고 있고 있다.
또 표준 공제액을 현재보다 2배 가까이 늘렸으며, 개인은 $12,000, 부부는 $24,000까지 세금을 내지 않도록 했다. 또 주택 구입시 모기지 및 자선단체 기부 시 소득 공제도 그대로 유지토록 했다.
한편 해외에 많은 이익금을 보관 중인 다국적 기업의 미국내 재투자 촉진을 위해 해외에서 발생한 수익을 본국으로 들여올 경우 세금을 대폭 낮추어 주도록 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의 다국적 기업들이 송금을 꺼리면서 해외에 축적된 자금은 무려 2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런 해외자금이 미국으로 돌아오면 설비투자와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경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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