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0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높은 생활비와 물가 감당 못해…홈리스 급증 등 삶의 질도 하락

011436.jpg

 

캘리포니아 지역의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높은 생활비와 물가 등을 감당하지 못하고 캘리포니아주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를 떠나는 주민들을 소득으로 나눠보면 부유층보다 중산층과 저소득층 등이 훨씬 더 많이 타 주로 이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유는 이들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살아가는데 따르는 이른바 ‘경제적 부담’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 두 도시들인 샌프란시스코와 LA가 각각 이주민이 많은 도시 2위와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이 지역을 벗어나는 사람들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버지니아대(UVA), 투자 가치로 美최고 대학으로 평가돼

    버지니아 대학(UVA)이 전국 고등교육기관 중 교육 투자 가치가 가장 높은 대학으로 조사됐다. 임금 수준 조사기관인 ‘Pay scale’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 대학은 주 내 거주 학생을 놓고 볼 때 등록금 등 학비 투자액 대비 졸업 후 취업 ...
    Date2020.01.20 Views6964
    Read More
  2. 뉴욕시 고교 졸업률 상승…지난해 77.3%로 역대 최고

    뉴욕시 고등학교 졸업률이 5년전에 비해 9% 가까이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처드 카란자 뉴욕시 교육감은 지난해 뉴욕시 고교 졸업률이 역대 최고인 77.3%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졸업률 68.4%에 비해 8.9%가 높아진 수치다. 지난해 ...
    Date2020.01.20 Views6112
    Read More
  3. 주한 美대사의 일본 혈통, 논란?

    뉴욕타임스 "그 자체로 한국인 자존심 건들어" 해리스의 콧수염은 과거 일본 총독 연상케 해 한국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의 혈통과 외모, 태도 등이 입길에 오르내리는 데 대해 미 뉴욕타임스는 “해리스 대사가 많은 한국인들에게 일제 식민지...
    Date2020.01.20 Views6105
    Read More
  4. 美 "최악의 독감, 3개월간 970만명 환자 발생…5천명 사망"

    지난해 10월 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약 석 달간부터 미국에서 970만 명의 독감 환자가 발생햇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이로 인해 최소 4800명이 숨지고 8만 7000명이 입원했다. CDC는 “50개 주 중 노스다코다, 버몬트, 미시시피, 하와이...
    Date2020.01.20 Views7166
    Read More
  5. 개구리 줄기 세포로 '살아 있는' 로봇 세계 최초 개발

    개구리 줄기세포 조직만으로 이뤄진 로봇이 미국 버몬트대와 터프츠대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세포 원천 아프리카 발톱개구리 이름을 인용해 ‘제노봇(Xenobot)’이라고 명명됐다. 연구원들은 개구리 배아에서 살아있는 줄기 세포를 ...
    Date2020.01.20 Views6148
    Read More
  6. "SOS"…알래스카 오지에서 20여 일만에 구조된 남성 사연

    인적을 찾기 어려운 알래스카의 오지에 홀로 고립됐던 남성이 20여 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CNN 등 보도에 따르면, 타이슨 스틸(30)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113㎞ 떨어진 외딴 지역에서 홀로 생활하던 중 한달 전 갑작스러운 화재로 집을...
    Date2020.01.20 Views7152
    Read More
  7. LA초등학교 위로 항공유 쏟아져

    운동장에서 놀던 학생 17명, 성인 6명 다쳐 ▲LA 인근에서 항공유를 쏟으며 비행 중인 델타항공 비행기. /유튜브 캡처 캘리포니아주 LA 국제공항(LAX) 인근 초등학교 근처를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느닷없이 항공유가 쏟아져 운동장에서 놀던 학생 17명과 성인 6...
    Date2020.01.20 Views5794
    Read More
  8. 플러싱 강변 일대 40 에이커에 주상복합단지 개발 착수

    플러싱 강변 개발 계획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40Rd와 칼리지 포인트 블러바드, 36Ave, 플러싱 강으로 둘러싸인 40에이커의 강변 지대에 주거용 및 상용 빌딩을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 개발계획은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5년 완공된다. ...
    Date2020.01.20 Views7082
    Read More
  9. No Image

    뉴욕에서 길 걸을 때 날라오는 물건 조심해야

    퀸즈 플러싱에서 한 60대 여성이 길을 걷던 중 강풍으로 인해 빌딩에서 날아온 합판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뉴욕시경은 플러싱 Main St 인근 41Rd를 걷고있던 67세 중국계 여성이 강풍으로 떨어져 나간 합판에 맞아 즉시 병원에 이송 됐지만 병원측에...
    Date2020.01.20 Views5803
    Read More
  10. 미국서 최저임금 위반업체들 벌금폭탄…한인업체들도 비상

    미국내 대부분의 주들이 새해들어 최저임금이 시간당 15달러로 인상된 가운데 위반업제들이 당국으로부터 벌금폭탄을 맞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패사디나에서는 유명 제과점 C사가 최저임금과 오버타임 등 노동법을 준수하지 않고 영업하고 있는 사실이 적발돼...
    Date2020.01.14 Views6392
    Read More
  11. 최대 백화점 Macy's "29개 매장 폐점"

    온라인 쇼핑에 밀려 매출 감소, 실적 악화 때문 162년 전통의 미국 최대규모의 대형백화점 Macy’s가 실적 악화로 미국 내 매장 29개의 문을 닫기로 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Macy’s는 수주 내 Macy’s 백화점 28곳과 블루밍데일스 매장 1...
    Date2020.01.14 Views7189
    Read More
  12. 세계 최대시장 미국서 독보적 존재감

    총성 없는 TV 전쟁터, 북미 최대 전자 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 라스베이거스 매장 안 가장 주목 받는 위치에 LG전자 '리얼 8K' TV가 자리 잡고 있었다. 베스트바이는 북미 가전 업계에서 영향력이 매우 높다. 북미 전역에 운영하는 매장 수만 1000...
    Date2020.01.14 Views6550
    Read More
  13. 한국 김, 미국시장에서 훨훨 난다…11개월간 10억불 수출

    한국산 김이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시장 확대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한국 수산물 수출액은 총 25억 달러를 넘어섰고, 이 중 한국산 김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국aT센터에 따르면 한국산 김은 2019년 1월~11월 ...
    Date2020.01.14 Views6935
    Read More
  14. LA 가주마켓, 2천만불 파산보호 신청

    LA에 위치한 대형쇼핑몰 가주마켓이 2천만달러 규모의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가주마켓 측은 파산보호신청을 통해 융자금 약 천만 달러를 포함해 약 2천만 달러 상당에 달하는 부채 등에 대한 지급유예를 요청했다. 가주마켓 측은 지난 2017년 2개 한...
    Date2020.01.14 Views7746
    Read More
  15. 뉴저지 출신 '흑인 주자' 코리 부커 상원의원, 민주당 대선 포기

    뉴저지 출신 코리 부커 민주당 연방상원의원(사진)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레이스의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부커 의원은 이날 지지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경선에서 이기기 위해 레이스에 뛰어들었지만 선거운동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지 ...
    Date2020.01.14 Views6316
    Read More
  16. 최근 중산층과 서민들이 캘리포니아주를 떠나고 있다

    높은 생활비와 물가 감당 못해…홈리스 급증 등 삶의 질도 하락 캘리포니아 지역의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높은 생활비와 물가 등을 감당하지 못하고 캘리포니아주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를 떠나...
    Date2020.01.14 Views7070
    Read More
  17. 아시안계 4명 중 1명 "빈곤문제 고통"…캘리포니아 이민자들 조사

    '비교적 부유층' 이미지는 영화·드라마 탓 착시현상…인종, 임금차별도 시달려 타 유색 이민자들에 비해 성공한 그룹으로 알려진 한인 등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실제로는 심각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시아계 이민자...
    Date2020.01.14 Views5916
    Read More
  18. 아메리칸 드림 성취에 얼마 벌어야?

    연수입 50만불 부유층 75% "아메리칸 드림 성취" 중산층 37%만 '성취'답변, 중산층 다수는 불만족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했다고 느끼려면 연간 50만달러의 수입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하버드 대학의 새 연구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연 50...
    Date2020.01.14 Views6162
    Read More
  19.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서 다른 후보가 이겨도 10억불 후원"

    "트럼프 꺾기 위해" 워런, 샌더스 등 성향 다른 후보라도 경선 승리하면 후원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든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자신이 경선에서 탈락하더라도 승리한 후보에게 개인 자산 10억달러를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전 ...
    Date2020.01.14 Views6988
    Read More
  20. 뉴욕주 차량국, 신청자 급증하자...

    운영시간 연장, 직원 수백명 새로 채용 뉴욕주에서 불법체류자 등 모든 주민들에게 운전면허증 발급을 허용하는 ‘그린라잇’법이 시행된 후 신청자들이 급증하자, 뉴욕주차량국(DMV)이 운영시간을 늘리고 직원 320명을 새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차...
    Date2020.01.14 Views61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