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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뉴햄프셔 등서 초반 여론조사 1위… 올해 선거 모금액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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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대선 주자 버니 샌더스(78•무소속•버몬트•사진)는 경선 후보들 중 최고령이다. 또 경선 주자 중 가장 좌파 성향이 강한 후보이기도 하다. 

"상위 1% 부자가 부의 40%를 가져선 안 된다"는 슬로건 아래 부유세 부과, 대학 무상 교육, 최저임금 15달러와 보호무역주의를 공약으로 내건 자칭 '민주적 사회주의자'다. 

샌더스는 혼전을 거듭하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만년 2~3위를 맴돌다가 4위로 추락한 적도 있는데, 요즘에는 갈수록 건재를 과시하면서 최근에는 '이러다 진짜 후보가 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와 폴리티코,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언론들은 민주당에서 샌더스 후보 지명설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단은 최근 아이오와, 뉴햄프셔 등 초기 경선주 여론조사에서 샌더스가 잇따라 선두를 차지하면서다. 

전국 평균 지지율도 조 바이든(77) 전 부통령에 이어 2위를 지키고 있다. 앞서 돌풍을 일으켰던 좌파 주자 엘리자베스 워런(70) 상원의원과 중도 주자 피트 부티지지(37)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상호 비방전으로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면서 샌더스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언론들은 그가 2016년 대선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아성을 위협하다 아깝게 패배한 이래, 3년여간 20% 안팎 지지율을 놓치지 않고 버텨온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 시점에선 이 정도의 지지율만 지켜내도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샌더스의 절대적 지지자들은 10~30대 학생과 노동자, 라틴계로, 경제력과 투표율이 낮은 정치적 약자들이다. 

그러나 대기업과 큰손들의 후원을 거부한 샌더스에게 이들이 가장 많은 실탄을 안겨주었다. 2019년 샌더스의 선거 모금액은 7450만달러로 민주당에서 압도적 1위인데, 80%가 월 18달러 씩 자동 이체로 들어오는 개인 후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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