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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자녀들의 고소득 전문직 취업 때문

비슷한 상황의 한인식당들은 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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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중국식당이 세대교체의 변화 속에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민 1세대가 은퇴하고, 2세 자녀들은 부모의 가업을 물려받지 않고, 다른 고소득 전문직으로 진출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미국 음식점 리뷰 사이트인 옐프를 인용하며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워싱턴 등 미 20개 대도시의 음식점 중 중국음식점의 비중은 2014년 평균 7.3%에서 올해 6.5%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20개 대도시의 식당 수는 1만5000개가 늘었는데 중국음식점은 1200개 줄었다는 것이다.
2015∼2019년 미국 인구조사 통계에 따르면 중국계 이민자 1세대가 가장 많이 종사하는 자영업은 음식점이었다. 그런데 중국계 2세대는 컴퓨터 서비스업, 치과 등으로 바뀌었다. 제니퍼 리 컬럼비아대 사회학과 교수는 “1세대들이 이민을 오면서 잃어버렸던 경제적 지위를 자녀들이 회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중국식당에 비해 숫자는 훨씬 적지만 한식당, 인도, 베트남 식당 숫자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옐프에 등록된 뉴욕시 한식당만 177개이며, 실제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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