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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학부모들 시교육국 앞에서 시위

 

백인위주.jpg

 

뉴욕시 학부모들이 백인 위주로 편중돼 있는 공립학교 학습 교재의 다양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학부모들로 구성된 교육 정의 연맹(CEJ)은 시교육국 앞에서 시위를 갖고 뉴욕시는 다민족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백인 위주의 학습 교재와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EJ에 따르면 현재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재와 도서 등의 저자 중 90%가 백인이고, 교재에 실린 이야기와 등장인물도 50%가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뉴욕시 공립학교의 백인 학생 비율은 15%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EJ는 "뉴욕시 공립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만큼 현실에 맞는 학습 교재와 교육과정으로 개편해야 한다"며 "백인 위주로 구성된 교재를 학생들이 매일 배울 이유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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