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750만불 내야…해임으로 면세혜택 박탈당해

 

백악관 공보국장.png

 

백악관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온갖 구설수와 설화로 임명 후 열흘 만에 해임된 앤서니 스카라무치(53.사진)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 거액의 세금을 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릿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그는 연방 공무원으로서 이익 충돌을 피하려고 보유 자산을 매각했는데, 현직에서 떠나면 특별 면세 혜택이 없어져 양도세를 필히 내야 하기 때문이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스카라무치가 자산 매각에 따른 양도세를 내지 않으려면 ‘자산 매각 증명서’가 필요한데 이 서류를 받기도 전에 공직자리에서 물러나 약 15%의 자본소득세를 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산 매각 증명서는 연방정부 공무원이 이익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해당 자산을 처분했다는 일종의 증빙이다. 공적 필요에 의한 자산 처분이기 때문에 세금 관계에서만큼은 특별 대우를 해준다.
하지만 이 혜택은 현직에 있을 때만 적용된다.
스카라무치는 백악관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이 보유한 스카이브리지캐피탈 지분 43.8%(싯가 약 5천만달러)를 중국계 기업 HNA에 처분했는데 면세 혜택 없이 세금을 내면 액수가 750만 달러에 달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95 버지니아 주하원, '제비뽑기'로 결정 file 2018.01.09 10356
2594 버지니아 주지사, 인종차별 사진 논란 file 2019.02.05 6372
2593 버지니아 백인경찰 2명, 흑인계 美육군 장교 폭행영상 일파만파 file 2021.04.13 4725
2592 버스정류장 붕괴 장애여성에 1억5천만불 보상 file 2017.08.27 12048
2591 버몬트의 유명 스키 리조트들 ① file 2018.12.18 11452
2590 버려진 건물, 리노베이션으로 지역경제 견인 할 수 있어 file 2019.01.29 9549
2589 버드라이트, 트랜스젠더 논란으로 2위로 추락 file 2023.06.16 2822
2588 백혈병으로 사망한 美 해군 아들 장례식 가려는데… file 2018.01.23 9809
2587 백인위주 학습교재 개편 촉구 file 2018.10.09 8177
2586 백인들의 위기감 고조… 제2의 트럼프 언제든 나올 수 있다 file 2020.11.25 6138
2585 백인경찰에 의해 숨진 플로이드 유족, 2700만불 배상 합의 file 2021.03.16 6170
2584 백인 카톨릭 신자들 75%, 바이든의 업무 능력에 불신 file 2021.05.25 4412
2583 백인 경찰 총에 사망했는데… file 2018.06.06 8211
2582 백악관은 '캐나다 막말 포격'…미국인들은 '고마워요 캐나다!' 운동 file 2018.06.17 8450
2581 백악관, 캐러밴 망명제한 불허 발표 file 2018.11.13 7955
2580 백악관, 바이든 기억력 문제 언급한 특검 맹공 2024.02.09 1249
2579 백악관, 국경병력 "치명정 물리력" 승인 file 2018.11.24 7019
2578 백악관, 'GM 생산' 인공호흡기 결정 보류….7,500대에 15억불? file 2020.03.28 7360
2577 백악관 흑인인턴 찾기…진정한 '화이트 하우스'? file 2018.04.04 7822
2576 백악관 등 워싱턴 주요장소 시위제한 file 2018.10.16 8389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