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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만3천달러…전비 4조3천억달러…이자는 5천340억 달러 갚아
 

전쟁비용.jpg

 

미국이 9.11 테러 공격 이후 지난 16년간 치렀거나 치르고 있는 전쟁에 쓴 비용이 총 4조3천억 달러에 이르고, 지난달 시작된 이번 회계연도를 끝으로 전비 지출을 멈춘다고 해도 지금까지 전비의 이자 만으로도 2056년까지 수십 년간 7조9천억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보스턴대 왓슨연구소가 추산했다. 지금까지 갚은 이자는 5천340억 달러다.
이 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전쟁 비용' 보고서에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시리아 전쟁에 직접 투입된 비용과 국토안보부, 국방부, 국가보훈부의 관련 추가 지출을 합한 금액을 현재 달러 가치로 이같이 추산하고, 이는 납세자 1인당 2만3천386 달러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자까지 고려하면 납세자 부담은 더 늘어난다.
이에 비해 미 국방부는 최근 보고서에서 같은 기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전쟁에 따른 납세자 부담에 대해 총 1조5천200억 달러에, 납세자 1인당 7천740 달러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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