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8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총격범 권총을 들고 무차별 난사 

 

Screen Shot 2018-11-10 at 2.19.28 PM.png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교외에 있는 한 술집에서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시민과 경찰관 등 12명이 숨지는 참극이 벌어졌다.

 

사건은 LA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벤투라 카운티에 있는 '보더라인 바 & 그릴'에서 발생했다. 

 

언론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총격범은 권총을 들고 바에 들어온 뒤 내부에 있던 고객과 종업원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목격자들은 총성이 30여 발 들렸다고 전했다.

 

총격 당시 바에는 대학생을 위한 컨트리 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수백 명의 대학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중 상당수도 대학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벤투라 카운티 경찰국 딘 국장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명을 포함해 12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도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말했다. 용의자를 포함 모두 13명이 숨졌다.

 

사망자 외에 15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상자 중에는 총상을 입은 사람도 포함됐다. 

 

 

한 목격자는 LA타임스에 한 남성이 보더라인 바 & 그릴로 달려 들어와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최소 30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99 뉴욕 지하철 리모델링 재원 마련, '부자증세'로 file 2017.08.08 8107
3998 오바마 생일 기념일, 법정공휴일 지정무산 file 2017.08.08 6660
3997 조지 워싱턴 다리에서 2주간 4명 자살 file 2017.08.08 6694
3996 미국, '선제타격'시 '예방전쟁'으로 수정할 가능성 높아 file 2017.08.08 7431
3995 '아동 성폭행' 美가톨릭 성직자들 대거 피소 file 2017.08.08 7098
3994 트럼프 영주권 절반 축소, 의회 통과 힘들어 file 2017.08.08 6644
3993 드론.인공지능, 美 주택 및 보험사 인력 빠르게 대체 file 2017.08.08 8004
3992 금값 한달만에 하락…美 고용호조에 달러 급등 file 2017.08.08 7658
3991 뉴욕시 잠재력 홈리스, 81만 5천명이나 돼 file 2017.08.12 7073
3990 뉴욕시 담배 한갑, 13불로 또 인상 file 2017.08.12 8829
3989 트럼프, 북한에 최후통첩 트위터 보내 2017.08.12 7216
3988 트럼프가 북한 타격 결정하면…'발사까지 단 5분' 2017.08.12 7295
3987 트럼프 美의회 승인없는 대북 군사행동 가능할까? 2017.08.12 6521
3986 뉴욕 구직자, LA로 쏠림 현상 file 2017.08.12 6556
3985 미국 이민법원에 적체된 소송 61만건…사상 최대 file 2017.08.12 7229
3984 가족이민 2년5개월 '후퇴'...취업 2순위 8개월 '진전' 2017.08.12 5682
3983 반이민 여파로 주의회 마다 이민관련 법안 2배 급증 file 2017.08.12 6008
3982 미 유권자 60%, 트럼프의 점수제 이민법 지지 file 2017.08.12 7377
3981 美방북금지로 평양과기대 일부 수업중단 2017.08.15 6162
3980 "미훈련 중단, 주한미군 철수 고려" file 2017.08.22 740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