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대학 당국 즉시 제거 후 성명 발표

 

Screen Shot 2018-11-10 at 2.20.00 PM.png

 

뉴저지 윌리엄패터슨 대학에서 백인 우월주의 문구가 적힌 전단지들이 나돌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윌리엄패터슨 대학 당국에 따르면 학교 건물 3동 외벽에 각각 '백인이어도 괜찮아'란 문구의 전단지가 붙어 있었다. 

 

이 같은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전단지가 캠퍼스 내에서 발견되자 대학 당국은 즉시 제거하고 우려의 뜻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대학 측은 "이번 사건은 우리 대학의 중요 가치인 다양성을 해치는 매우 혐오스럽고 비열한 행위"라고 밝혔다.

 

이번 백인 우월주의 전단지는 지난주 윌리엄패터슨 대학 외에도 전국 곳곳의 대학에서 발견돼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백인 우월주의자와 신나치주의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표현인 '백인이어도 괜찮아'란 문구의 전단지가 대학 캠퍼스 내에서 최초 발견된 것은 2017년 10월께로 알려졌다. 대부분 대학들이 전단지 부착 규정이 엄격하지 않은 것이 백인우월주의 메시지가 캠퍼스 내에서 계속되는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02 맨해튼 창고서 쏟아져 나온 '짝퉁 명품'…진품이면 10억불 넘어 2023.11.18 1319
4001 "美 본토 핵시설이 핵공격 받으면 100만~200만명 사망 가능" 2023.11.18 1306
4000 “뉴저지, 한국과 미국간 새 해상물류거점으로 급부상했어요!” 2023.11.18 1065
3999 美남녀 기대수명 격차 30년 만에 최대…코로나, 약물 과다 복용 때문 2023.11.18 1176
3998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 2023.11.18 1177
3997 빵 소비대국 美에서 <한국 제과점> 잘 나간다 2023.11.18 1466
3996 무자녀 부부의 노후 빈곤율, 유자녀보다 높다 2023.11.11 1833
3995 공화당, 롱아일랜드 정치권 장악했다 2023.11.11 2046
3994 FBI, 뉴욕시장 압수수색…불법 선거자금 의혹 본격 수사 2023.11.11 1815
3993 뉴욕, 팬데믹 이전에 비해 절도 건수 64% 최고 급증…LA는 61% 증가 2023.11.11 1281
3992 바이든, CNN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45% 대 49% 열세 2023.11.11 1202
3991 성병 갖고 태어난 美신생아의 매독 10배 급증 2023.11.11 1431
3990 무려 14만명이 모여 사는 美 시니어 노인타운 2023.11.03 1396
3989 팬데믹 이후 늘어난 사무실 자율좌석제…직원 불만도 커졌다 2023.11.03 1586
3988 맨해튼 명물 <플랫아이언> 콘도로 개조 2023.11.03 1548
3987 앤디 김, 주지사 부인과 연방상원 경선 예상 2023.11.03 1365
3986 음주운전 사고낸 20대한인, 20년 중형 2023.11.03 1277
3985 역대급 더운 가을, 폭설…시카고 기상 이변 2023.11.03 1298
3984 미국을 병들게 하는 <외로움 유행병 시대>가 왔다 2023.11.03 1716
3983 미국내 의사 구인난 심각 2023.11.03 143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