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대학 당국 즉시 제거 후 성명 발표

 

Screen Shot 2018-11-10 at 2.20.00 PM.png

 

뉴저지 윌리엄패터슨 대학에서 백인 우월주의 문구가 적힌 전단지들이 나돌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윌리엄패터슨 대학 당국에 따르면 학교 건물 3동 외벽에 각각 '백인이어도 괜찮아'란 문구의 전단지가 붙어 있었다. 

 

이 같은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전단지가 캠퍼스 내에서 발견되자 대학 당국은 즉시 제거하고 우려의 뜻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대학 측은 "이번 사건은 우리 대학의 중요 가치인 다양성을 해치는 매우 혐오스럽고 비열한 행위"라고 밝혔다.

 

이번 백인 우월주의 전단지는 지난주 윌리엄패터슨 대학 외에도 전국 곳곳의 대학에서 발견돼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백인 우월주의자와 신나치주의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표현인 '백인이어도 괜찮아'란 문구의 전단지가 대학 캠퍼스 내에서 최초 발견된 것은 2017년 10월께로 알려졌다. 대부분 대학들이 전단지 부착 규정이 엄격하지 않은 것이 백인우월주의 메시지가 캠퍼스 내에서 계속되는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02 하버드, 최우수대학 4년 연속 1위 등극 file 2021.02.01 6881
4001 하버드 한인학생들, 위안부=매춘부 발언한 하버드 교수 강력 규탄 file 2021.02.08 5989
4000 하버드 이어 예일도 아시아계 차별?…美정부 조사 중 file 2018.09.30 5588
3999 하루에 많으면 10통...'로보콜' 정말 짜증 file 2019.07.01 6013
3998 하루 두 알에 빠진 머리 80% 복원?… 탈모인들이 주목한 美 신약 2022.05.27 4153
3997 하늘 위에서 60년…82세 세계 최고령 미국 스튜어디스 file 2017.11.17 9133
3996 필라델피아 졸업파티장 총기난사로 8명 사상 file 2019.06.19 8154
3995 피트니스 모델 된 '원더우먼' 여군 file 2018.07.15 11288
3994 피로 얼룩진 미국...주말에 잇단 대형 총격사건 발생 file 2019.07.30 7716
3993 피 한방울로 8개 암 조기 진단 가능 file 2018.01.23 8712
3992 플리머스 민속촌(Plimoth Plantation)에서의 추수감사절 식사 file 2018.11.06 8059
3991 플로리다주, 교사의 학교무장 허용 file 2018.03.13 7001
3990 플로리다→뉴욕행 중국계 저가버스 전복돼 2명 사망 file 2019.03.23 8331
3989 플로리다 악어, 여성 끌고들어가…위장서 신체발견 file 2018.06.12 10282
3988 플로리다 공화당 전당대회 취소됐다 file 2020.07.24 6059
3987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후 "미국인 70% 총기규제 찬성" file 2018.02.27 8323
3986 플로리다 17명 사망 총격참사 후 2018.02.23 9692
3985 플러싱·베이사이드 주택가격 급등 file 2018.04.24 9072
3984 플러싱, 화잇스톤서3인조 강도단 공개 수배 2022.11.11 3538
3983 플러싱, 베이사이드 퀸즈지역 확진율 10% 넘어 file 2021.01.29 655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