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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0발 이상 난사 연막탄 까지 사용 

 

총기.jpg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술집에서 총기를 난사해 1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롱은 페이스북에 "나는 미쳤다"고 횡설수설하며 범행을 예고 했다.

 
CNN은 롱이 범행을 앞두고 페이스북에 "사람들이 나에게 미쳤다고 하면 좋겠다. 대단한 아이러니 아닌가. 나는 미쳤다. 하지만 총기난사가 끝나면 당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희망을 걸거나 희생자를 위해 기도하는 정도일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매번 일어나는지 의아할 것"이라고 적었다.
 
롱은 최소 30발 넘게 난사했다. 연막탄까지 사용해 인명피해를 키웠다. 12명을 살해하고 수십 명에게 총상을 입혔다. 사망자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1명도 포함됐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용의자는 2008년 해병대에 입대해 2013년 부사관으로 제대했으며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롱과 함께 해병대에서 복무했던 토머스 버크 목사는 CNN과 인터뷰에서 "롱이 PTSD로 이번 사건을 벌인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군인들을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변하도록 훈련시키고 고향으로 돌아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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