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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하원의장, 러티샤 뉴욕검찰총장, 워런 상원의원 

 

트럼프.jpg

(왼쪽부터)펠로시, 제임스, 워런

 

"여성을 공공연하게 비하한 트럼프 대통령을 몰아내자"고 외치는 여성정치인 3인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8년 만에 하원의장에 재선출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78) 의장은 펠로시는 언제든지 트럼프 대통령을 코너에 몰수 있는 탄핵 카드를 연초부터 꺼내들었다. 뉴욕타임스는 "대통령직 승계서열 2위인 펠로시 하원의장이 트럼프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향후 2년을 규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재선과 기소, 탄핵 여부 등이 펠로시 손에 달렸다는 뜻이다.

 

또 트럼프의 저격수로서 새롭게 급부상한 인물은 작년 11월 선거에서 뉴욕주 최초의 흑인 여성 검찰총장으로 당선된 러티샤 제임스(60)다. 새해부터 임기를 시작한 그녀는 트럼프에 대한 강한 반감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왔는데, 작년 선거 캠페인 당시 "백악관에 있는 '그 남자'를 몰아내기 위해 입후보했다"고 공공연하게 밝혔다. 그녀는 선거 기간 내내 "뉴욕 차기 검찰총장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이 사업가 시절 행한 부동산 거래를 샅샅이 파헤쳐서 정의를 행사할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러티샤 제임스는 자금 유용 혐의 때문에 최근 해산한 트럼프 가문의 자선 재단 수사를 비롯해 트럼프의 재산 형성 과정, 세금 탈루 등을 파헤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방침이다. 

 

또 트럼프의 인종·여성 차별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해 온 엘리자베스 워런(70) 민주당 연방상원의원이 2020년 대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혀 백악관에서 트럼프를 몰아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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