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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소유 건물주 주택 시장 트렌드 파악해야

 

주택.jpg

 

현재 주택 공급은 인구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부족한 상황이다. 높은 주택 수요로 인해 주택 임대료 상승세는 앞으로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임대 주택 수요가 급등하면서 최근 임대 주택 시장에 전에 없던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 트렌드 놓치면 기회도 놓쳐
'모기지은행가협회'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올해 말 약 5%~5.8%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임대 주택 수요가 증가할 경우 주택 임대료는 향후 수년간 추가 상승이 불가피해진다. 
 
임대 주택을 소유한 건물주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할 만한 전망이지만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건물주라면 마냥 좋아할 만한 일은 아니다. 
 
■ '전대'
'에어비앤비'와 같은 앱의 등장으로 단기 임대 주택 사업이 이미 보편화됐다. 덕분에 주택 일부를 단기 세입자들에게 임대해 수익을 올리는 건물주도 많이 볼 수 있다.  
 
이 같은 단기 임대 주택 사업자들이 급증하면서 나타난 현상 중 하나가 바로 '전대' 매물이다. 
하지만 건물주의 승인이 없으면 전대가 불가능하다. 건물주는 전대에 관심 있는 세입자에게 승인만 해주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된다. 기존 임대 계약에 몇몇 조건을 추가해 만에 있을 일에 대비해야 한다. 
 
■ 온라인 임대료 사기 주의
암호 화폐를 통한 미국 내 주택 구입은 주로 외국인 구입자들이 즐겨 찾는 구입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암호 화폐를 통한 구입자 중 미국 내 구입자들에 의한 사기 피해가 늘고 있어 임대 주택 건물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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