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익사자 등 인명피해도 늘어…멕시코 내 난민 신청 역시 급증

잠시 주춤했던 미국행 중남미 이민자들이 다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덩달아 멕시코에서 거주 인정을 받으려는 이들의 숫자도 크게 늘고 있다.

미 국경순찰대 예비 자료에 따르면 불법 이민자 적발 숫자는 불법 입국자 즉시 추방 정책(42호 정책) 종료 직후인 6월(9만9천500여명)과 비교해 7월(13만2천여명)과 8월(17만7천여명)에 급한 증가세로 돌아섰다.

미국 국경순찰대 자료에 따르면, 8월 한 달 멕시코 난민 신청자 수는 11,8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넘게 증가했다.

18월까지 확장하면 약 10만명이 난민 신청을 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난민 신청자는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난민 신청은 주로 과테말라 접경 남부에서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이민당국은 중남미 이민자 유입이 미국으로 향하는 경로의 여러 지점에서 정부의 수용 한계를 압도할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최근 멕시코 이민청과 난민 임시 거주지 곳곳에서는 '더 나은 임시 거주 환경'을 요구하거나 '더 신속한 서류 처리'를 요구하는 집단적 행동이 자주 보고되고 있다.

멕시코를 종단해 미국 국경을 불법으로 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텍사스주 이글패스에는 최근 하루에만 9천명 가까이 리오브라보(미국명 리오그란데강)를 넘어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99 美남녀 기대수명 격차 30년 만에 최대…코로나, 약물 과다 복용 때문 2023.11.18 915
3998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 2023.11.18 979
3997 빵 소비대국 美에서 <한국 제과점> 잘 나간다 2023.11.18 1198
3996 무자녀 부부의 노후 빈곤율, 유자녀보다 높다 2023.11.11 1595
3995 공화당, 롱아일랜드 정치권 장악했다 2023.11.11 1813
3994 FBI, 뉴욕시장 압수수색…불법 선거자금 의혹 본격 수사 2023.11.11 1535
3993 뉴욕, 팬데믹 이전에 비해 절도 건수 64% 최고 급증…LA는 61% 증가 2023.11.11 1011
3992 바이든, CNN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45% 대 49% 열세 2023.11.11 938
3991 성병 갖고 태어난 美신생아의 매독 10배 급증 2023.11.11 1155
3990 무려 14만명이 모여 사는 美 시니어 노인타운 2023.11.03 1163
3989 팬데믹 이후 늘어난 사무실 자율좌석제…직원 불만도 커졌다 2023.11.03 1375
3988 맨해튼 명물 <플랫아이언> 콘도로 개조 2023.11.03 1261
3987 앤디 김, 주지사 부인과 연방상원 경선 예상 2023.11.03 1115
3986 음주운전 사고낸 20대한인, 20년 중형 2023.11.03 1052
3985 역대급 더운 가을, 폭설…시카고 기상 이변 2023.11.03 1118
3984 미국을 병들게 하는 <외로움 유행병 시대>가 왔다 2023.11.03 1487
3983 미국내 의사 구인난 심각 2023.11.03 1202
3982 뉴욕 공립학교 학생 12만명은 집없는 노숙 가정…이민자 증가 여파 2023.11.03 1296
3981 70년대 2000명 왔던 美평화봉사단…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랐다” 2023.11.03 1113
3980 뉴욕, 필라 등 주요 미술관마다 한국 전시회 2023.10.28 184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