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조 바이든 행정부가 남미발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한 국경 장벽이 건설될 수 있도록 남부 텍사스에서 26개 연방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불법 입국이 많은 국경 지역 중 하나인 텍사스주 스타 카운티 국경 인근에 장벽을 신속하게 건설할 수 있도록 일부 법률과 규정 적용을 면제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해당 지역에 대해 "불법 입국을 막기 위해 국경 인근에 물리적 장벽과 도로를 건설할 중대하고 즉각적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적용 면제 대상이 되는 연방법은 청정대기법, 식수안전법, 멸종위기종법 등이다. 이렇게 되면 장벽 건설 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법률 검토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환경법 위반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을 피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취임 직후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국경 장벽 건설을 중단시키며 제동을 걸었던 것과는 상반되는 조치다.

바이든 행정부는 당시 "남부 국경 전체에 걸치는 거대한 장벽을 건설하는 것은 진지한 정책 해법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최근 몇 달 사이 남부 국경을 통해 들어오는 입국자가 급증하는 상황과 맞물려있다.

 

미국 정부 자료에 따르면 현 회계연도 동안 이 지역에서 파악된 불법 입국은 24만5천건에 이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06 하버드, 최우수대학 4년 연속 1위 등극 file 2021.02.01 6981
4005 하버드 한인학생들, 위안부=매춘부 발언한 하버드 교수 강력 규탄 file 2021.02.08 6093
4004 하버드 이어 예일도 아시아계 차별?…美정부 조사 중 file 2018.09.30 5675
4003 하루에 많으면 10통...'로보콜' 정말 짜증 file 2019.07.01 6124
4002 하루 두 알에 빠진 머리 80% 복원?… 탈모인들이 주목한 美 신약 2022.05.27 4238
4001 하늘 위에서 60년…82세 세계 최고령 미국 스튜어디스 file 2017.11.17 9241
4000 필라델피아 졸업파티장 총기난사로 8명 사상 file 2019.06.19 8260
3999 피트니스 모델 된 '원더우먼' 여군 file 2018.07.15 11416
3998 피로 얼룩진 미국...주말에 잇단 대형 총격사건 발생 file 2019.07.30 7828
3997 피 한방울로 8개 암 조기 진단 가능 file 2018.01.23 8855
3996 플리머스 민속촌(Plimoth Plantation)에서의 추수감사절 식사 file 2018.11.06 8165
3995 플로리다주, 교사의 학교무장 허용 file 2018.03.13 7216
3994 플로리다→뉴욕행 중국계 저가버스 전복돼 2명 사망 file 2019.03.23 8449
3993 플로리다 악어, 여성 끌고들어가…위장서 신체발견 file 2018.06.12 10462
3992 플로리다 공화당 전당대회 취소됐다 file 2020.07.24 6139
3991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후 "미국인 70% 총기규제 찬성" file 2018.02.27 8497
3990 플로리다 17명 사망 총격참사 후 2018.02.23 9880
3989 플러싱·베이사이드 주택가격 급등 file 2018.04.24 9215
3988 플러싱, 화잇스톤서3인조 강도단 공개 수배 2022.11.11 3620
3987 플러싱, 베이사이드 퀸즈지역 확진율 10% 넘어 file 2021.01.29 664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