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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택시는 교통 혼잡을 해결할 차세대 도심 운송 수단으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다. 플라잉 택시 시장은 2032년 372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이 개발하는 플라잉 택시는 모습이 조금씩 다르지만 운행 원리는 비슷하다.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하고 비행기처럼 순항한다. 비행기보다는 느리지만 도심에서 뜨고 내리기 적합하고 자동차보다는 빠르다. 전기로 구동하는 방식으로 배터리가 탑재된다. 업계에서는 개발부터 허가까지 약 10억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한다. 기업들이 내세운 상용화 시점은 대략 2025년 전후쯤이다.

미국 아처항공은 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미드나이트’를 개발 중이다. 내년 말까지 미국 연방항공청(FAA) 허가를 받아 2025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플라잉 택시는 1회 완충 배터리로 최대 160㎞까지 비행할 수 있다. 아처는 “비행 고도인 약 600m 상공에서 지상에 도달하는 소음은 헬리콥터의 1000분의 1 수준”이라고 했다. 아처는 플라잉 택시의 빠른 이동 속도에 주목한다. 

아처는 미국 조지아주에 35만㎡ 규모의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연간 최대 650대의 항공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유나이티드항공과 함께 뉴욕 뉴어크 공항에서 뉴욕 맨해튼 시내까지 가는 플라잉 택시 노선을 발표했다. 자동차로 1시간 걸리는 거리를 단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비용은 100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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