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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100억불 가치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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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리플이 2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100억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는 뉴욕 기반 투자회사 테트라곤이 주도했고, 일본 SBI홀딩스, 버지니아 기반 벤처캐피탈 라우터66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리플은 전 세계 금융 기관이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참여사들이 국경에 구애 받지 않고 거래를 할 수 있는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국제 은행 간 결제시스템인 스위프트를 대체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인터뱅크 메시징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리플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6개 대륙 45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을 확보했고, 리플 지불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70개 이상이다. 또, 전세계 300개 이상의 금융 서비스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송금회사 머니그램, 스페인 대형 은행 산탄데르, 미국 신용카드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이 리플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로 리플의 비젼 실현이 더욱 확고해 졌다”고 강조했다. 

2012년 설립된 리플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XRP가 2017년 전세계적인 암호화폐 투자 열풍을 타고 인기를 모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XRP는 2018년 1월 개당 3달러까지 상승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세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암호화폐가 됐다. 현재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개당 약 19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 소식으로 XRP 가격은 3%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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