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단계적 철수…탈레반과 대화 재개 노력의 일부

 

 

미국이 2001년부터 전쟁을 치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 4천명을 철수한다는 계획을 이르면 다음주 초 발표한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다.

NBC는 전·현직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병력 4천명 철수가 몇 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철수 시작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9월 중단됐던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무장반군조직 탈레반과의 평화협상은 3개월 만에 재개됐다가 최근 미군기지를 겨냥한 탈레반의 자살테러 공격으로 다시 멈춰선 상황이다. 당시 테러로 아프간 시민 2명이 숨졌고 군인 등 70여명이 다쳤다.

전직 국방부 관료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일부 철수하는 것은 "탈레반과 대화를 다시 시작해보려는 노력의 일부"라고 평가했다. 미국은 미군 감축을, 탈레반은 휴전을 약속하면서 접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 병력 규모는 1만2천∼1만3천명으로, 교대할 때가 된 미군이 본국으로 귀환하더라도 충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감축이 이뤄질 전망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46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여성들 이용한 사기행각 급증 file 2021.04.13 7386
2545 뉴저지 주정부, 100만불 이상 고소득층에 세금 올린다 file 2020.09.22 7386
2544 美아동 성범죄자, 여권에 전과기록 기재 file 2017.11.05 7386
2543 LA 저소득층 고교생에 와이파이 무료 제공 file 2019.08.17 7385
2542 美법률단체, 아동성학대 혐의 사제·신도 400여명 실명공개 file 2019.03.23 7384
2541 그린스펀 "미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어 우려" file 2018.12.18 7384
2540 미국민 10명 중 7명 "DACA 드리머에 합법신분 줘야" file 2017.09.15 7384
2539 남편 살해로 복역 중에…한인여성 "내가 죽인 것 이제 기억나" file 2020.02.10 7381
2538 남가주대 美의사, 52명에 성범죄 file 2018.06.06 7381
2537 퀸즈 한인여성 2명, 애틀랜틱 시티까지 원정 성매매 혐의 체포 file 2020.03.02 7380
2536 한국의 K-9 자주포, '세계 방산시장 중심' 워싱턴D.C. 전시 file 2017.10.10 7380
2535 美 마이애미 대학내 육교 붕괴 file 2018.03.20 7379
2534 미국의 직장인 은퇴연금 '401K'는 무엇인가 file 2017.09.08 7377
2533 잇단 총기난사에도 공화당 의원 인터뷰 거절 file 2019.08.06 7376
2532 선진국 여성 결혼, 출산율 낮지만 미국만 예외적 증가 file 2018.07.07 7375
2531 케빈 스페이시 성폭행 혐의 6건 file 2018.07.07 7374
2530 美'동성 커플' 인구조사에 추가 file 2018.04.29 7374
2529 취업비자 배우자 10만여명, 노동허가 당분간 유지 file 2018.07.15 7373
2528 뉴욕주, 최강 美로비단체 총기협회 해산 추진…부패혐의 적발 file 2020.08.10 7372
2527 의료보험 없는 미국인, 10년만에 증가 file 2019.09.17 7372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