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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철수…탈레반과 대화 재개 노력의 일부

 

 

미국이 2001년부터 전쟁을 치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 4천명을 철수한다는 계획을 이르면 다음주 초 발표한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다.

NBC는 전·현직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병력 4천명 철수가 몇 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철수 시작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9월 중단됐던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무장반군조직 탈레반과의 평화협상은 3개월 만에 재개됐다가 최근 미군기지를 겨냥한 탈레반의 자살테러 공격으로 다시 멈춰선 상황이다. 당시 테러로 아프간 시민 2명이 숨졌고 군인 등 70여명이 다쳤다.

전직 국방부 관료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일부 철수하는 것은 "탈레반과 대화를 다시 시작해보려는 노력의 일부"라고 평가했다. 미국은 미군 감축을, 탈레반은 휴전을 약속하면서 접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 병력 규모는 1만2천∼1만3천명으로, 교대할 때가 된 미군이 본국으로 귀환하더라도 충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감축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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