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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살인누명 오코널씨에1,500만불 배상키로

 

억울.jpg

 

억울한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27년간 살아온 프랭크 오코널(59.사진)이 석방된 이후 억울한 감옥살이에 대한 보상금으로 1500만달러를 받게 됐다. 
80세의 어머니와 아내, 자녀들은 모두 법정에서 배심원 판결 결과에 기쁨의 울음을 터트렸다. 
오코널이 유죄를 받게된 주요 근거는 살인현장을 목격하고 오코널을 범인으로 지목한 한 주민의 잘못된 증언이었다. 오코널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왔고, 한 법률단체의 도움으로 오코널의 무혐의를 입증시킬 수 있었다.
진범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이며, 3년전 석방된 오코널은 콜로라도에서 자동차 정비 일을 시작했다.
한편 지난 30년간 캘리포니아 주에서 2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선고 무효 판결 또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상당수는 증인의 오인이나 착각 등이 무효 판결의 근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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