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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군 여성들이 외로움 호소하며 접근온라인마다 로맨스 스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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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BI


 

30 남성 A씨는 작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성을 알게 됐다. 자신을 미국 군인이라 소개한 여성은 “8 부모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아가 됐지만, 스스로 강해지려고 군인이 됐다 소개했다. 이름은 ‘kim castro’, 한국 이름은 ‘nam hee’라고 했다. A씨는 ‘kim’ 동료들과 찍은 사진, 군복을 입고 훈련하는 사진 등을 하나씩 살펴보며 호감을 갖게 됐다. 늘씬한 몸매와 예쁜 얼굴이 A 마음을 사로잡았다.
 

A씨는 어느 ‘kim’으로부터 가지 제안을 받았다. 시리아 탈레반 조직과 분쟁 다마스쿠스란 도시에서 우연히 500 달러를 얻게 됐다며, 한국에 밀반입하는데 도움을 달라는 것이었다. 그녀는 돈이 상자를 배송하는 비용이라며 수수료 300만원을 내달라고 요구했다. “ 사랑, 제발 도와줘라는 말도 했다. 마음이 흔들린 A씨는 돈을 입금했다. 얼마 ‘kim’ 소식을 끊었다. A씨는대화할 때는 좋은 친구라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니 사기꾼이었다평소 여자친구가 없어 외로웠는데, 내가 너무 순진했다 말했다.
 

얼마 전부터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소셜미디어에서 외국인을 가장해 친구로 사귀자며 접근해 사기를 치는로맨스 스캠 발생하고 있다. ‘사랑 사기정도로 해석되는 로맨스 스캠은 미국이나 영국 외국에서 국내보다 앞서 발생했는데, 4 전부터는 이들 단체가 한국으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소개한 A 사례는 경찰에 접수된 사건들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피해 사례 등을 정리한 것이다. A씨의 피해 금액은 300만원이었지만, 많게는 1억원 정도의 거금을 ‘kim’에게 보낸 경우도 있었다. 온라인 계정의 ‘kim castro’ 사기꾼이지만,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다. 방송사가 실제 ‘kim castro’ 만났고, 그는나의 개인 정보와 사진이 범죄 집단에 도용된 것으로 보인다 피해를 호소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서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사건과 관련된 많은 후기를 있다.
 

미국 공정거래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로맨스 스캠 피해 건수는 2015 8500건에서 2018 21400건으로 증가 추세다. 한국 경찰은 피해 사례가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로맨스 스캠 사기범은 자신의 신분을 그때그때 지어냈다. 미모의 여성이거나, 잘생긴 남성, 유대인, 동양인, 금발머리 서양인 상황에 따라 출신과 신분을 달리했다. 2019년에는 미화 반입 자금이 필요하다. 일단 돈을 빌려달라 접근한 로맨스 스캠 사기범에게 6370만원을 뜯긴 피해자가 있었다. 대전의 경찰도 비슷한 수법으로 최근 1억원가량 피해를 봤다. 당시 서울 강동경찰서는 피해 남성의 신고를 받고 금융기관이 범행에 이용한 계좌에 대해 지급정지 조치를 내려 돈을 되찾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신이 내전 중에 있는 시리아에 있다는 사례가 많았다. 실제로 만나는데 어려움이 있는 나라를 대상지로 고른 것으로 판단된다. “총탄 부상 때문에 치료비가 필요하다”, 또는 미국, 한국에 가고 싶다는 이유를 댔다. 가짜 미군이나 외교관 SNS 계정으로 접근하기도 했다. “은퇴 한국에서 당신과 살고 싶다” “파병 근무로 인한 포상 재산을 보내겠다 항공료나 통관비, 보관비 명목으로 자연스럽게 돈을 요구했다.
 

로맨스 스캠의 범죄 특징은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영미권 아프리카 국가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다.
 

경찰은 로맨스 스캠을 벌이는 서아프리카 범죄 단체가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본사는 서아프리카에 있고, 조직원을 미국이나 한국 등에 파견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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